무역협회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도시광산 활성화 방안’ 발간핵심광물 수입의존도 낮추는 도시광산…공급망 안정화·순환경제 구축 기대
국내 핵심광물의 높은 수입의존도와 중국의 희토류 통제 등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폐제품에 내장된 금속을 재자원화하는 ‘도시광산’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정부, 희토류 공급망 TF 가동·재자원화 산업 육성 추진
정부가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재자원화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2500억 원 규모의 공급망 안정화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제6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자원확보의 개념을 채굴에서 회수로 확장해야 한다”며 “핵심광물 재자
2030년까지 리튬·니켈 등 10대 전략광물 재활용률 20% 목표관세·세제·규제 완화로 공급망 내재화·자원안보 강화
정부가 폐배터리와 전자폐기물(E-waste), 폐촉매 등에서 리튬·니켈·희토류를 추출하는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로 원자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재활용을 통
국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과 전문가들이 직접 정책 과제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했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연내에 범부처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4월부터 5개월간 운영해 온 '핵심광물 재자원화 민간전문위원회'가 △산업 성장기반 조성 △규제·제도 개선 △산업 관리체계 구축 △기술 혁신 등 4대
'산업 AX' 예산 2배로 증액…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본격화재생에너지 예산 42% 확대…반도체·조선 초격차 기술 확보 총력윤석열 정부 추진 '대왕고래 사업' 예산 미반영⋯사실상 폐기 수순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소관부처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8000억여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AX)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탄탄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가장 강력한 경제정책"이라며 "정부는 이런 각오로 대외 여건 변화와 공급망 교란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미국 신정부의 동맹도 예외 없는 관세부과와 중국의 핵심광물에 대한 수출통제 강화
정부,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추진방향' 발표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클러스터 구축해 산업 생태계 조성'사용후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및 '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 시행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재자원화율 20% 달성 목표
정부가 폐배터리와 폐인쇄회로기판(PCB), 폐촉매 등 재자원화 원료에서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사업을 키워 핵심광
새만금 폐배터리 재활용현장서 업계 간담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그간 폐기물로 인식된 재자원화 원료 규제 합리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전북 새만금 성일하이텍㈜에서 가진 이차전지 재자원화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은 핵심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첨단산업 발전에너지 전환 위해 핵심 원료 광물 확보 중요"
정부와 광업계가 국내 첨단산업 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핵심 원료 광물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광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해 안정적 핵심광물 수급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를
정부가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에 세액공제 적용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코스모신소재가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8.02%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국내 기업의 반도체·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를 지원하는 내용의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경제 안보 차원에서 관리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18일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함께 핵심광물 재자원화 포럼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KOMIR는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지난 6월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의 연장 선상에서 니켈과 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재자원화하기 위해 양측이 민관 합동 포럼 창립을 추진하는 것이다.
양측은 이날 포럼 준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