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의 첫 생일파티가 1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500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클럽 ‘해치즈 1호’ 임명식도 가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해치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선과 악을 가려주는 전설 속의 동물 해태를 친근하게 만들어낸 ‘해치’가 분홍색 옷으로 갈아입은 지 1년 만에 이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 탄생 1주년을 맞아 ‘해치 1주년 팬파티’가 열린다.
23일 서울시는 시민들의 해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내달 1~3일 ‘해치 1주년 팬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해치의 팬미팅’과 서울광장 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해치의 팬미팅에서는 해치의 첫 공식
앞으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해치버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의 상징 캐릭터인 해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일상에도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31일 서울시는 남산~청와대 등 주요 도심 일대를 대상으로 ‘해치버스’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치버스’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시 전략인 ‘FUN 디자인’을 대중교통에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