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선박관리업을 하는 자회사 현대해양서비스와 선원관리업을 하는 해영선박 간의 합병 작업을 다음 달 1일 마무리하고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또 내년 인도 예정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현대상선은 선박들이 들어오는 내년 2분기 이후를 실적 반등 시기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재무부담에 따른...
2016년 8333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지난해 4067억 원까지 줄였다. 연간 처리 물동량도 같은 기간 300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에서 400만 TEU로 30% 이상 늘렸다.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 한 유 사장은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 2008년 해영선박(현대상선 자회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상선의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 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2014년 10월부터 최근까지는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지냈다.
유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로부터 CEO 후보자 최종 결정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현대상선을 방문해 해운업계 시장상황...
유 내정자는 현대종합상사,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을 거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상선의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인천항만공사 사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 내정자는 지난 2일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로부터 CEO 후보자로...
현대상선 매각이 현실화한다면 현대상선이 최대주주인 현대경제연구원(35.35%)ㆍ해영선박(80%)ㆍ부산신항만(50%)ㆍ현대종합연수원(68.48%)ㆍ해양서비스(100%) 등 종속회사들이 모조리 빠지면서 지배구조도 상당히 단출해진다.
다만 현대경제연구원은 40%가량이 범 현대가(현대차ㆍ중공업ㆍ산업개발 등) 지분이어서 현대증권ㆍ현대아산 등을 내세워 계열사로 남아 있을...
현대상선은 자회사인 해영선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교육과정이 국내 최초로 영국 로이드선급협회(LR)의 교육품질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가스탱커와 터미널운영자협회(SIGTTO) 기준과 로이드선급협회의 해기전문 교육기관 요구조건을 충족시킨 해영선박 LNGC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은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우선 해영선박이 운영하는...
한편 유창근 대표는 현대상선에 20여년 근무한 정통 해운맨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대종합상사,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을 거쳤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상선의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대상선은 27일 신임 사장에 유창근(59·사진) 전 해영선박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사장은 현대종합상사와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했다.
현대상선에서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을 지냈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20여년 근무한 정통 해운맨으로 알려져있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지진 발생 당시 해영선박 소속 5000t급 화물선 글로비스머큐리호가 센다이항에서 화물 적재 작업을 하다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자 긴급히 피신하다 부두시설에 선체 일부가 부닥쳤다.
당시 이 화물선은 철재화물을 싣던 중이었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2명과 필리핀 선원 16명 등 모두 18명이 승선해 있었지만 모두 무사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상선, 현대택배, 현대증권, 현대아산, 현대유엔아이, 동해해운, 현대경제연구원, 해영선박 등이 계열사로 있다.
그룹 지배구조의 중심축은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선, 현대택배 3개사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그룹 주력사인 현대상선의 최대주주로서 19.3%의 지분을 보유하며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상선, 현대택배, 현대증권, 현대아산, 현대유엔아이, 동해해운, 현대경제연구원, 해영선박 등이 계열사로 있다.
이 가운데 지배구조의 중심축은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선, 현대택배 3개사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그룹 주력사인 현대상선의 최대주주로서 18.9%의 지분을 갖고 있으면서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현대증권, 현대엘리베이터, 현대택배, 현대아산, 현대유엔아이, 현대경제연구원, 동해해운, 해영선박 등 9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현 회장이 취임 후 등기임원을 맡아온 곳은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택배 등 4개사였다.
현 회장은 지난 9일에는 역시 취임 후 처음으로 정보기술(IT)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의 등기이사에...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을 비롯, 현대증권, 현대엘리베이터, 현대택배, 현대아산, 현대유엔아이, 현대경제연구원, 동해해운, 해영선박 등 9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현대그룹 계열사 중 현 회장이 등기임원을 맡는 곳은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택배에 이어 총 5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현 회장의 행보는 그만큼 직접 계열사들의...
6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어 현대상선은 현대택배를 비롯해 현대증권(12.79%), 현대아산(36.9%), 동해해운(51.0%), 해영선박(80.0%), 현대경제연구원(25.4%) 등 현대유엔아이(22.7%)를 제외한 현대그룹 6개 계열사의 최대주주이다.
현대상선 계열사인 현대택배는 다시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현대그룹 계열사 중에서는 가장 많은 12.2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현대그룹에 남아있는 계열사도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 현대아산, 현대택배, 동해해운, 해영선박, 현대유엔아이, 현대경제연구원 등 9개사 정도다.
하지만 현대그룹은 지난해 6조5240억원의 매출과 5510억원에 이르는 순이익을 거두며 다른 그룹과 비교해 손색없는 경영성과를 냈다.
현대그룹의 정점에는 지난 2003년 8월 고 정몽헌 회장이...
현대택배(48.78%)를 비롯해 현대증권(12.79%), 현대아산(36.9%), 동해해운(51.0%), 해영선박(80.0%), 현대경제연구원(25.4%) 등 현대유엔아이(22.7%)를 제외한 현대그룹 6개 계열사의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이처럼 현대그룹내에서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상선에 대해 그룹 오너인 현정은 회장은 자신의 지분 1.67%를 비롯, 현대엘리베이터 18.72%, 케이프포춘 10.01% 등...
◆ 현대택배 최근 그룹 지배구조 중심축으로 부상
재계순위 14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의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 현대아산, 현대택배, 동해해운, 해영선박, 현대유엔아이, 현대경제연구원 등 9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계열사간 지배구조의 중심축은 현대엘리베이터 및 현대상선, 현대택배 등 3개 계열사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