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수수료 수익 꾸준한 증가세전액 무이자 할부 최대 3~5개월 수준
고물가로 얇아진 지갑 탓에 소비자들의 할부 결제 수요가 늘어나면서 카드사들의 할부수수료 수익이 쏠쏠하게 불어나고 있다. 특히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조달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카드사들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잇달아 줄이면서 할부수수료가 수익성 방어 수단으로 떠오른 모양새다.
올해 상반기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가맹점수수료와 할부카드수수료 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연체율은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IFRS 기준)은 1조29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2251
카드 이용액 늘었지만 수수료수익 4427억↓본업 수익성 한계⋯카드사, 새 수익원 확보 고심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약 96%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되는 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맹점 수수료를 통한 수익 확대가 제한되면서 신용판매 외 영역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카드사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
가맹점수수료 수익 감소·이자비용 부담에 카드사 수익성 악화유가증권 관련 수익 늘어난 비카드 여전사는 순익 43.1% 급증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실적이 업권별로 엇갈렸다. 전업 카드사는 지난해 순이익이 2조3000억원대로 줄어든 반면, 비카드 여전사는 40% 넘게 늘며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카드사 8곳의 당기순이
지난해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가운데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의 당기순익은 2조59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87억 원) 증가했다.
총수익은 전년 28조21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4304억 원 증가했다. 카드대출수익과 할부카드수수료가 각각 46
올해 상반기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할부금융사‧리스사‧신기술금융사 등 비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또 연체율은 전년 말(1.63%) 대비 0.06%포인트(p)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지난해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자비용과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이 컸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2조 6062억 원으로 전년 2조 7138억 원 대비 4.0% 감소한 10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총수익은 1조 7455억 원으로 가맹점수수료수
국내 카드사들이 수수료 및 이자로 거둬들인 수익이 3년 동안 5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카드사 수익구조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3년 간 국내 8개 카드사의 수수료 및 이자수익이 49조986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중은행과 카드사의 수수료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개인 대상 영업을 영위하는 17개 국내 은행과 7개 전업카드사, 13개 겸영카드사를 대상으로 수수료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담합 조사 대상은 입출금, 계좌이체, 펀드 판매, 카드 가입, 대출 등 은행 업무와
노회찬 민주노동당 민생특위 공동위원장은 30일 “현재 여세 자영업자를 차별해 그들에게 높은 가맹전 수수료율을 부과하는 것은 신용카드사들에 의한 부당한 횡포”라며 “여신금융협회장을 맡고 있는 삼성카드 사장과의 맞짱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이자 수수료의 성격을 가진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와 달리 소비자의 예금잔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