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입력 2026-09-0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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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8일) 경전선·중앙선·강릉선 예매…방법은?

KTX 추석 기차표 예매…접속 후 3분 안에 끝내야
8일 경전·강릉·동해·중앙·중부내륙선부터…1인 최대 12매
코레일 통합회원만 예매 가능…뒤로가기 누르면 대기 순서 다시 받을 수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R추석 귀성길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안내 문구가 게재되어 있다. 승차권 예매는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한 사전 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임산부,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국민 예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열린다. 고성준 기자 joonko1@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R추석 귀성길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안내 문구가 게재되어 있다. 승차권 예매는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한 사전 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임산부,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국민 예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열린다. 고성준 기자 joonko1@

2026년 추석 연휴 KTX 승차권 예매가 8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노선과 출·도착역에 따라 예매 날짜가 달라 이용하려는 열차가 언제 열리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예매 대상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KTX 예매는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8일에는 서울·청량리 등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경전·강릉·동해·중앙·중부내륙선 KTX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9일은 용산 등을 오가는 호남·전라선, 10일은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경부·경전·동해·호남·전라선 KTX가 대상이다. 11일에는 서울역을 오가는 경부선 KTX 예매가 진행된다.

같은 출발지와 도착지를 오가는 열차라도 운행 노선에 따라 예매일이 다를 수 있다. 서울∼동대구 구간은 경전선·동해선 열차를 8일, 경부선 열차를 11일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일반열차 예매는 전날인 7일 시작됐다. 올해 코레일은 접속자를 분산하기 위해 일반 고객의 예매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늘리고 열차 종류와 노선, 출·도착역별로 일정을 세분화했다.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출처=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출처=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추석 승차권은 모바일 앱 ‘코레일+’와 코레일 홈페이지의 명절 승차권 전용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은 예매 기간에 역 창구나 승차권 판매대리점, TMO에서 표를 살 수 없다.

이번 추석부터 KTX와 SRT 승차권 예매가 통합돼 '코레일 통합 철도회원'만 예매할 수 있다. 기존 코레일 회원은 자동 전환됐지만 에스알(SR)에만 가입한 이용자는 별도의 통합회원 가입·전환 절차를 마쳐야 한다.

예매 전 회원번호와 9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자동 로그인만 사용해 회원번호나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면 접속자가 몰리는 예매 당일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예매가 시작되면 이용자가 대기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접속된다. 대기 화면을 벗어나거나 브라우저의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순서를 다시 부여받을 수 있으므로 화면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여러 개의 탭을 동시에 열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한 개의 탭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동 중 와이파이는 연결이 끊길 가능성이 있어 유선인터넷이나 LTE·5G 이용이 권장된다. 포털이나 소셜미디어 앱 내부 브라우저 대신 크롬·삼성인터넷·사파리 등 권장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에는 3분 안에 예매를 마쳐야 한다. 예약 요청도 최대 6회로 제한된다. 제한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돼 다시 대기 순서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예매 전 출발일과 귀경일, 출발·도착역, 희망 시간대와 대체 열차까지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1순위 열차가 매진됐을 때 바로 다음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2·3순위 열차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예매 가능한 승차권은 1인당 최대 12매이며 한 번에 최대 6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4인 동반석 한 세트는 승차권 4매로 계산된다.

이번 예매 기간에는 좌석 예약만 진행된다. 예약에 성공했더라도 결제하지 않으면 승차권이 최종 확정되지 않는다.

일반예매 승차권은 12일 0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코레일+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결제해야 한다. 기한 안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예매 기간에 팔리지 않은 잔여석은 11일 오후 3시부터 판매된다. 첫 예매에 실패했다면 잔여석 판매와 예약대기를 이용할 수 있고, 결제 마감 뒤에는 결제되지 않은 좌석이 다시 풀릴 수 있다.

명절 승차권은 KTX 마일리지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중고거래 등을 통해 승차권을 웃돈을 주고 사는 행위도 피해야 한다. 코레일은 암표 판매자를 철도회원에서 탈퇴시키고 의심 사례를 경찰 등 관계기관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R추석 귀성길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승차권 예매는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한 사전 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임산부,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국민 예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열린다. 고성준 기자 joonko1@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R추석 귀성길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2026년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승차권 예매는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한 사전 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임산부,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 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국민 예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열린다. 고성준 기자 joonk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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