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SK가스, 두산퓨얼셀, 태광산업, 현대자동차와 함께 부생수소를 활용한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3일 한수원 등 5개 사와 비대면으로 ‘울산미포산단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울산미포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하는 연료전지...
나라 전체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정권이 바뀌면 원전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한수원이 대한민국 에너지 중심 역할을 확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홍 의원은 “파이로 프로세스 연구를 빨리 마쳐 소형원자로 개발하고, 청정원자로를 전국 곳곳에 세워 탄소중립 실현할 것"이라며 "또 90% 꽉 차 있는 핵폐기물 원자봉 문제를...
검찰은 24일 대전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헌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백 전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에 대한 직권 남용 권리 행사 방해 등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백 전 장관에게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고 보면 배임교사 혐의도 인정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수사심의위 의결은 권고일 뿐 강제...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열고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원전해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원전해체산업 추진현황, 계획 등을 점검했다.
우선 한수원은 연말까지 원전해체에 필수적인 58개 상용화 기술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확보한 기술은 54개로 4개 기술을 추가로 확보하면 된다. 또 캐나다, 프랑스...
백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심의가 끝난 뒤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한다는 것은 국민과 정부에게만 이익이 발생하고 한수원은 손해를 입었다는 것"이라며 "공공의 이익이 공기업인 한수원에 손해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변호인은 "검사는 이미 직권남용죄로 피의자를 기소했는데 다시 배임과 업무방해 교사로 기소하겠다는 것은...
앞서 대전지검은 6월 30일 백 전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김오수 검찰총장은 백 전 장관이 정 사장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를 교사한 혐의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심의 이후 기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백 전...
검찰은 원전 조기 폐쇄로 한수원이 1481억 원의 손해를 입었으나 평가 조작으로 자체 중단 결정을 내린 것처럼 꾸며 정부가 손실 보상 책임을 더는 이익을 얻었다고 본다.
백 전 장관에게 배임의 고의가 있는지도 중요한 판단 대상이다. 백 전 장관이 경제성 평가 후 한수원이 입을 손해를 인식하고 있었는지 따져보는 것이다. 백 전 장관 측은 정책적 판단에 불과하다는...
포스코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함께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수원과 ‘제철소 부생수소 활용 연료전지발전사업 및 청정수소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 유병옥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장, 한수원 박상형 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대전지검은 6월 30일 백 전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백 전 장관은 채 전 비서관과 공모해 한수원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의향을 제출하게 하고, 이사회 의결로 월성 1호기를 즉시 가동 중단하게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ㆍ업무방해)를 받는다.
다만...
앞서 1심은 원안위 위원 중 2명이 위촉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나 관련 단체 사업을 수행해 위원으로서 결격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한수원이 원전 건설 허가를 신청할 당시 방사성 환경영향평가서가 미비해 건설 허가가 위법하다고 봤다.
2심은 방사성 환경영향평가서도 위법성이 없다고 보고 결격 사유가 있는 위원 2명이 의결에 참여한...
신한울 1호기 운영 허가가 결정나면서 한수원은 연료 장전과 시운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 원안위는 제142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약 8시간의 논의 끝에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운영 허가안'을 의결했다.
원안위는 신한울 1호기 운영을 허가하며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에 운영 허가를 위한 4가지 조건을 부가했다....
대전지검 형사5부(이상현 부장검사)는 30일 백 전 장관과 채 전 비서관, 정재훈(61)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채 전 비서관은 2017년 11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반대하는 한수원 측에 조기 폐쇄 의향을 담은 '설비현황조사표'를 제출하게 하고, 이듬해 6월 이사회 의결로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 및 즉시 가동 중단하게...
대전지검 형사5부(이상현 부장검사)는 30일 백 전 장관, 채 전 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백 전 장관은 월성 1호기 폐쇄에 앞서 당시 한수원 측 경제성 평가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한국가스공사 사장인 채 전 비서관도 한수원 경제성 평가 과정에서 산업부 공무원 등에게...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간정보 분야 협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함께한다.
LX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LX공사 본사에서 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도건설 사업의 효율적 설계를 위한 지적중첩도 작성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
이 날 조선비즈는 정부관계자가 “체코가 SMR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한국 기관과의 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다목적 소형 원전 스마트(SMART)가 체코 SMR 사업의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안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한국 외에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의 SMR이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체코 정부는...
이중 A등급을 받은 곳은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한수원이다. 남동발전과 한수원은 전년도에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전년도에 B등급을 받은 동서발전은 한 계단 상승했다.
보통(B)등급을 받은 곳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남부발전, 서부발전,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8곳이다.
C등급에는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6곳,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준정부기관 11곳,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강소형 기관 6곳이 2020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도 ‘탁월 S등급 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수소 및 에너지융복합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최근 창원시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에서 창원시와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수소 및 에너지 융복합 사업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자는 △지역 상생 분산형 및 대규모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단계적 블루수소화) △수소에너지...
한수원은 11월 버스를 전달한 후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및 보조기기 이용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