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중소벤처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공시책임자·담당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함께 마련한다. 중소기업 대상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영문번역 서비스 및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중, 우수·희망기업을 중심으로 홍보지원을 위한 거래소·유관기관 공동IR을 개최할...
기재부는 주로 개인 납세자의 건의 비중이 높은 한국 세무사회(3일)와 기업 규모별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중소기업중앙회(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5일) 등을 방문해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기재부는 저출생ㆍ고령화 대응, 민간 투자ㆍ수출 촉진, 소상공인 지원, 자본시장 선진화 등 현장 중심의 세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한 주요...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삼일회계법인 등 회계전문가, 그리고 상장기업을 대표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감사 관련 지배구조가 이미 우수한 기업을 우대하고,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자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JB금융지주, KT&G의 임원 선임 관련 주주제안 안건에 반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문위는 이날 관련 안건을 심의하고 JB금융지주의 이사 선임과 관련해 회사안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주주제안을 통해 사외이사와 비상임이사 후보로 5명(이희승·김기석·백준승·김동환·이남우)을...
한국거래소는 한국ESG기준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함께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소와 한국ESG기준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관련 논의를 위해 ACGA와 연례 회의를 진행해 왔다.
ACGA는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 아시아 지역에서...
간담회에는 한국금융투자협회·한국ESG기준원·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자본시장연구원·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최근 해외 주요 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당초 예상보다도 더 큰 것을 느꼈다"며 "이러한...
회사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시행한 ESG평가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이와함께 한국ESG기준원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도 '종합 A등급'을 받았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된 10대 주요 분야와 35개 핵심이슈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금호석유화학이 제안한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찬성의 뜻을 밝혔다.
상장협 자문위는 19일 금호석유화학의 자기주식 소각 및 임원선임 관련 주주제안 안건 등을 심의한 결과 "이사회에 결정권을 부여하고 자기주식 처분·소각 시 '경영상 목적 범위 내에서 운용하도록 견제장치를 마련한 회사안에 찬성한다...
기업·유관기관에선 김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 진성훈 코스닥협회 그룹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이상호 한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이 참여한다.
이번 자문단 회의에는 307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금융 SNS채널을 운영 중인 슈카월드의 슈카(전석재)도 특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주요내용과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 등을...
향후 금감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협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기업 공시 실무자에 전자공시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동영상 가이드 등을 통해 DART 편집기 개선사항 등을 알리는 한편, 제출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DART 편집기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본시장연구원 등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열고 프로그램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밸류업 프로그램 핵심, 상장기업 주주환원 정책 발표·세제혜택까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뼈대는 상장기업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게 하고, 수급을 유도할 수 있는 관련 지수와 상품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배당제안 관련 주주제안은 28건으로 2022년 13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에 상장사들도 부응하는 움직임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3년 결산 배당을 공시한 코스피 기업 287곳 중 16곳은 지난해 배당이 없었으나 올해 신규로 배당을 책정했다. 코스닥 기업의 경우 284곳 중 37곳이 신규로 배당을 결정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191개 상장사 중 108개사가 감사위원 분리선출이 필요한 상황으로 파악된다. 2022년 8월부터 이사회 성별 구성에 관한 특례가 적용되면서 3월 주총에서 여성 이사 선임이 필요한 상장사는 총 78개에 달한다.
최근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는 사례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이 이사보수한도...
이날 현장에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상장회사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자 보호를 위한 M&A 제도의 글로벌 정합성 제고방안이 발표됐다. 앞서 지난해 5월 발표한 ‘기업 M&A 지원방안’을 기반으로 세부 내용을 마련했다.
김 부위원장은 “그동안 M&A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의견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일 국제표준 전산 언어(XBRL) 공시제도 시행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도 사업보고서 XBRL 재무공시 핵심 점검 사항' 안내서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XBRL 재무제표 본문 작성 원칙, 금융감독원 지도 및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XBRL 주석 작성 방식인 디테일 태깅(Detailed...
이날 현장에는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상장회사협의회 등 유관기관·경제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법인의 자사주 제도개선방안이 논의·발표됐다.
김 부위원장은 “자사주 제도가 미국 등 선진국과 달리 주주가치 제고라는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대주주 지배력 확대 등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상장됐다. 이후 2009년 ‘디지털오션’과의 합병을 통하여 광고사업에 진출했고, 2011년 우리네트웍스(現 오아시스)를 설립하며 유통 및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구조가 재편됐다.
채윤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지어소프트의 경우 핵심 SW 오아시스루트를 개발했으며 현재 AI 무인결제시스템을 최종 테스트 중"이라며 "이 외에도 종속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