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환자도 많이 밀려있고, 가시를 빼는 것은 외과나 피부과가 나을 것 같아 그렇게 안내해 드리라고 했는데 환자가 여기서 진료받고 싶어 한다고 한다. 검사들을 마무리하고 치료실로 가 보았다.
얼굴을 보니 예전에 우리 병원에 자주 다녔던 환자였다. 환자의 우측 어깨에는 큰 밤송이 가시에서부터 확대경으로 봐야 보이는 자잘한 가시까지 많은 가시가 박혀 있었다....
엄마 한수민은 지난 3월 딸의 장학생 선발 소식을 전하며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었다.
이외에도 라이프시맨틱스는 현재 라마9병원 외 태국 국공립병원, 피부과 및 성형외과 등 종합병원과도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지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닥터콜 타이의 태국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안시훈 라이프시맨틱스 SX(Solution Experience) 사업부문장은 “높은 기술력과 보안 수준을 토대로 국내 비대면...
박은주 대한건선학회 홍보이사(한림의대 피부과 교수)는 “건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눈에 쉽게 보이는 피부 증상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 등 건선에 대한 오해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선 질환이 의심 될 경우...
레티놀, 펩타이드를 배합해 강력한 탄력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한다.
출시 전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모공 개수와 면적 등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도, 유분량 조절 등에도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피부과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마쳐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마몽드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리엘 흑색증은 후천적으로 생긴 진피성 색소침착 피부질환으로 치료가 잘 안되고,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박영준 교수 연구팀(김율희·백두진 전공의)은 리엘 흑색증을 피코레이저와 펄스다이레이저 복합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리엘 흑색증 진단을...
프로포폴만 봐도,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많이 사용되기에 외모를 가꾸는 연예인들은 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중독도 쉽다는 거죠.
또 신체·심리적 피로감이 심한 직업이라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가 되겠는데요. 여기에 일종의 특권의식 때문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몰래 모여 비싼 마약을 함께 투약하고, 이를 비밀에 부치면서 공동체...
지아이이노베이션, ‘GI-301’ 2980억 규모 기술수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일본 피부과 분야 선도 기업 마루호(Maruho)에 약 298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루호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임상개발, 상업화, 판매 로열티 등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고, 마루호는 일본에서 GI...
가려우며 피부가 붉게 변한다.
빈대가 모기와 다른 점은 혈관을 찾는 능력이 떨어져 혈관을 찾아 조금씩 이동하며 물기 때문에 자국이 일렬로 생긴다. 빈대에 물릴 경우 생명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삶의 질 저하, 수면 장애, 정신건강에 대한 영향 등 사회적 비용이 수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혜진 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이는 지역별로는 수도권, 진료과목별로는 성형외과, 피부과, 정형외과 쏠림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대응하려면 적어도 연간 300~500명의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2025년도 입시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확대하려면 늦어도 올해 연말까진 증원 규모가 확정돼야 한다. 조 장관은 “의료계와 협의와 관련해 걱정이 제기되는데, 국민의...
김 수석부의장은 “그에 비해 성형회과 피부과 의사 갈수록 늘어났다. 4만여명이 성형외과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며 “단순히 의사 수만 늘려선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성형외과, 피부과에 더 몰리겠지만 정작 필요한 필수 공공지역 의사는 여전히 부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공공의대 국립보건의료전문대학원 설치와 지역의사제...
마루호는 1915년 설립된 피부과 전문 기업으로 피부건조증,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의 연구 및 개발, 제조하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연결기준 약 86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판매 의약품의 96%가 피부 질환 제품이다. 또한,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수십 개의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 및 제품 판매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GI-301...
이는 지역별로는 수도권, 진료과목별로는 성형외과, 피부과, 정형외과 쏠림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런 상황을 해소하려면 적어도 연간 300~500명 규모의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 확대도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할 이유 중 하나다. 독일도 인구 고령화에 대응해 1만1752명이던 연간 의대 입학정원을...
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결과 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피부과학회(EADV) 연례 학술대회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8개국에서 503명의 중등도나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SB17의 임상 3상을 완료한 결과...
셀트리온이 11일(현지시간) 유럽피부과학회(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EADV Congress 2023)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EADV는 유럽의 저명한 피부과학회로 이달 11일에서 14일까지 나흘간 독일 베를린과 온라인에서...
셀트리온(Celltrion)은 12일 유럽 피부과학회(EADV Congress 2023)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판상형건선 글로벌 임상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판상형 건선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과 비교해 CT-P43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에서 유사성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피부과학회(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 Venereology, EADV) 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SB17(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SB17의 오리지널 의약품 스텔라라(Stelara)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형...
대한피부과학회는 최근 평의원회를 열고 제62대 차기 회장에 강훈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두피, 탈모 질환과 피부종양 분야 권위자로 평가받는 강훈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주임 교수, 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교수...
경쟁력 확대를 위해 3개 제약사가 뭉친 사례도 있다. 피부과·비뇨기과에 강점이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안과 처방 상위사 국제약품 및 중추신경계(CNS) 처방 상위사 한국파마와 혁신신약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각 사의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 역량도 공유·활용할 방침이다.
가이드라인 업데이트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 원장은 “남성의 얼굴은 여성과 비교해 진피가 두껍고 피하 지방 조직이 얇아서 초음파 이미지 확인 후 시술 목적에 따라 시술 깊이나 강도 등 치료 계획을 세심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해당 가이드라인은 ‘한국인의 피부에는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600-1000라인으로 시술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