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셀베인,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서 재생의학 치료 혁신 기술 PDRN 강연

입력 2025-11-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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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론셀베인은 ‘2025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연자로 참여해 재생의학 치료에 활용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작용기전과 임상적 응용 가능성에 대해 강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 = 제론셀베인)
▲제론셀베인은 ‘2025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연자로 참여해 재생의학 치료에 활용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작용기전과 임상적 응용 가능성에 대해 강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 = 제론셀베인)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2025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연자로 참여해 재생의학 치료에 활용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작용기전과 임상적 응용 가능성에 대해 강연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줄기세포 치료의 발전 방향과 현실적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재생의학의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경험을 교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의사 출신의 의과학자이자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는 ‘재생의학 치료에 도움되는 PDR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세포 치료 및 조직 재생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PDRN의 작용기전과 임상적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제론셀베인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 테크놀로지 나노 PDRN(Prism Technology Nano PDRN)’을 소개하며 나노 수준의 일정한 크기의 작고 균일한 분자를 구현함으로써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과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PDRN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해 조직 재생과 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핵산 성분으로 인체의 DNA와 거의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인체 적용 시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며 “자사의 저온 추출 공정을 통한 PDRN은 기존 고온 추출 방식보다 분자량이 작고 일정해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론셀베인은 ESG 기반의 생산 공정과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재생의학 솔루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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