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투자개발의 주가가 급락세다. 이는 3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전일보다 28원(-9.24%) 내린 275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이날 공시를 통해 서울지방법원이 프로비타가 청구한 부당이득금
한국자원투자개발은 프로비타가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이 30억원 및 이자를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법원은 판결 사유에 대해 “이 사건의 청구는 인정범위 내에서 이유 있으므로 인용하고, 나머지 청구는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과 향후 대책을 논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원투자개발은 프로비타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 회사에 대한 파산신청을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프로비타가 주장하는 채권은 프로비타의 2006년 감사보고서에 원고의 대표 이사 및 최대주주의 불법행위로 발생했던 금원으로 처리됐던 사안”이라며 “프로비타가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8월 한국자원투자개발이 승소했고 프로비타는 같은 건을 다른 명
한국자원투자개발은 프로비타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16%에 해당하는 액수다.
프로비타는 금 30억원 및 이에 대해 2005년 12월7일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5%, 그 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는 연 20%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고 소송비용을 부담하라는
상장기업의 증시 퇴출 칼날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 투자자들은 투자 금액의 10분 1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투자 정보에 있어 한계가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상폐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문가들은 상장폐지가 된 상장사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며, 유사한 기업에는 섣부른 투자를 지양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증권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스닥시장의 퇴출 칼날에 개인투자자들의 걱정이 깊어져 가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퇴출된 코스닥기업은 63개사에 이른다. 3월 초 현재 올해 들어서만 비전하이테크, 코디콤 등 9개사가 퇴출됐다.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로 상폐 넘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기업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를 시행하
▲기아자동차= 임금협상으로 일부 중단됐던 전 사업장에 대한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
▲SK네트웍스= 1대2.0900970의 비율로 워커힐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
▲교보증권= 지난 8월 순이익이 33억9200만원을 기록해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27.9%와 17.4% 감소했다고 공시.
▲SK= 최신원 SKC 회장이 SK 주식 2510주를 매도
▲SK케미칼=16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3개월간 221억원 규모의 자사주(보통주 31만6114주와 우선주 11만664주)를 장내매매를 통해 처분한다고 공시함.
▲마이크로로봇=26만3543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6.96%에 해당되는 물량임. 전환가는 2900원, 상장예정일은 9월29일.
▲제네시스=지난 6월1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12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발생으로 MTRON의 상장폐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네오리소스는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이후 반기검토(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나 현재 이의신청 기간을 부여한 상황이다.
또한 뉴젠비아이티와 블루멈,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