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투자개발, 30억원 규모 피소

입력 2012-10-11 1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자원투자개발은 프로비타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16%에 해당하는 액수다.

프로비타는 금 30억원 및 이에 대해 2005년 12월7일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5%, 그 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는 연 20%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고 소송비용을 부담하라는 소장을 제출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이 소송은 2012년 7월26일에 제기돼 2012년 9월12일에 1심 판결이 당사의 승소로 끝난 소송과 같은 사안에 대한 소송으로, 프로비타 측이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다른 명목으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46,000
    • +1.16%
    • 이더리움
    • 4,39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85%
    • 리플
    • 2,867
    • +2.5%
    • 솔라나
    • 191,200
    • +1.97%
    • 에이다
    • 568
    • +0.1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63%
    • 체인링크
    • 19,040
    • +0.58%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