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라인업이 아직 많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라면 등 간편식 브랜드 ‘푸디버디’도 내놓았다. 어린이 전용 라면이 굳이 필요할까도 싶었지만 어린 아이를 자녀로 둔 직원들이 상품 출시 과정에 참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도 인상깊었다.
하림 관계자는 “푸디버디 라면의 경우 성인용 대비 나트륨 함량을 30% 가량 낮췄고 한우, 채소 등...
같은 해 11월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출시, 어린이용 라면도 선보이며 고급화에 주력하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하림은 더미식의 콘셉트를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설정, 시중 제품보다 질과 가격을 높이는 전략을 폈다. 장인라면의 경우 4개 묶음 가격이 8800원으로, 신라면 5개 묶음 3900원에 비해 2배 이상 비싸다. 이 때문에...
11월 27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우리 아들은 여러 가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9월 22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오픈식 후 L7 호텔 로비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HMM 인수는) 앞으로 잘할 사람이 하는 것” (11월 1일 푸디버디 신제품 출시행사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외국인 투자가 중요한 나라에서 외국에서 아무도 안 하는...
하림은 이날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론칭했다. 김 회장과 어린 자녀를 둔 엄마·아빠 직원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신제품 24종을 선보였다. 푸디버디는 2021년 하림이 첫선을 보인 더미식, 올해 멜팅피스에 이어 세 번째 출시한 간편식 브랜드다.푸디버디는 즉석밥 3종, 라면 4종, 국물 요리 5종, 볶음밥 5종, 튀김 요리 5종, 핫도그 2종 등으로, 주 타깃은...
하림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론칭, 김 회장과 자녀를 둔 엄마아빠 직원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신제품 2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림은 어린이 전용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새 브랜드를 출시했고 설명했다.
하림이 어린이식 시장 개척에 나선 건 김 회장의 의지카 컸다. 아토피를 앓았던 막내딸을 위해 지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1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푸디버디’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푸디버디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하림이 이날 선보인 ‘푸디버디’는 어린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브랜드로 김 회장과 엄마·아빠 직원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즉석밥 3종, 라면 4종, 국물요리 5종, 볶음밥 5종, 튀김요리 5종, 핫도그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