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 DNA 백신개발 산학연 컨소시움(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을 구성하여 GX-19 개발에 착수했으며, 컨소시엄 회원과 긴밀한 협업과 식약처의 신속심의 지원을 받아 3개월만에 임상시험을 승인을 받았다.
제넥신은 임상1상 단계는 3개월 이내 완료하고, 올 하반기 임상2상단계부터는 COVID...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교수는 분자인식 기반의 고효율 바이오 결합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항암제 기술에 대해 연구한다. 항체와 약물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특정 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항체약물결합체(Antibody Drug Conjugate)’를 고도로 발전시킨 기술이다.
오 교수는 항체약물결합 기술의 한계였던 항체와 약물간의 무차별 결합으로 인한 치료 효과...
펀드는 한수원의 출자금 180억 원을 기반으로, 포스코기술투자가 운용사로 참여했다. 최소 300억 원을 목표로 조합원을 모집한 결과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포스텍, 경남테크노파크와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전유관기관들이 출자자로 참여, 총 305억 원 규모로 조성 완료됐다.
펀드는 출자약정액의 50% 이상을 원전 관련 기업과 원전해체...
GX-19는 제넥신과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함께 개발 중인 DNA 백신으로, 최근 영장류(원숭이)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한 중화항체 생성을 검증해 현재 6월 첫 대상자 투여를 목표로 국내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칼베는 1966년 설립된 아세안 최대 규모의 제약사로, 다양한 의료...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전자, KT, 서울대 등과 적극 협력한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26일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삼성전자·KT, 서울대·포스텍(POSTECH)·연세대·한양대 인공지능(AI) 대학원 관계자 등과 함께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모델 발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GX-19는 제넥신과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 6개 기업ㆍ기관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DNA백신 후보물질이다.
DNA 백신은 체내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항원이 생성될 수 있도록 특정 유전자를 인체에 투입,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제넥신은 GX-19를 영장류에 투여해 야생형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이날 바이넥스는 코로나19 DNA 백신 ‘GX-19’의 임상을 위한 원제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X-19는 제넥신의 DNA 백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DNA 백신으로 제넥신ㆍ바이넥스ㆍ제넨바이오ㆍ국제백신연구소(IVI)ㆍ한국과학기술원(KAIST)ㆍ포스텍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개발하고 있다.
GX-19는 제넥신의 DNA 백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DNA백신으로 지난 3월 제넥신,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국제백신연구소, 카이스트, 포스텍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달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해 6월초에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제넨바이오의 영장류 비임상시험 및 국제백신연구소의...
제넥신과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국제백신연구소, 카이스트, 포스텍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달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 6월 초 임상시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컨소시엄은 제넨바이오의 영장류 비임상시험 및 국제백신연구소의 중화항체 분석 결과를 통해 최적의 GX-19 후보물질을 선별했다. 컨소시엄에서...
‘GX-19’는 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 6개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DNA백신 후보물질이다. 제넥신은 지난 5일 GX-19를 영장류에 투여해 야생형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항하는 중화항체 생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GX-19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GX-19’는 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 6개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DNA백신 후보물질이다. 제넥신은 지난 5일 GX-19를 영장류에 투여해 야생형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항하는 중화항체 생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GX-19의 효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스텍 정윤영 교수 연구팀이 “부드러운 물질을 기판내부에 삽입해 응력 감쇄 효과를 일으키는 차세대 폴더블 전자소자 구현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응력(stress)은 외부의 힘이 물체에 작용할 때 내부에 생기는 저항력으로, '변형력'이라고도 한다. 물질은 재료 고유의 응력 한도를 가지고 있으며, 딱딱한 물질에는 작은 힘을...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산학연 컨소시움(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은 지난 3월 13일 발대식을 가진 이후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총 4종의 백신 후보물질을 도출한 후 면역반응 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한 후보를 'GX-19'로 선정했다. 영장류 실험은 제넨바이오가, 중화항체분석은 국제백신연구소...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산학연 컨소시움(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며, 총 4종의 백신 후보물질을 도출한 후 면역반응 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한 후보를 GX-19로 선정했다. 영장류 실험은 제넨바이오가 수행했고 중화항체분석은 국제백신연구소(IVI) 및...
우리나라는 포스텍(옛 포항공대) 부설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운영하는 3세대,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있지만 삼성과 SK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업들이 요청하는 만큼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정부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통해 활용 비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국비...
2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시스템반도체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된 공모와 평가를 거쳐 총 6개 신청대학 중 서울대(인공지능 반도체), 성균관대(사물인터넷 반도체), 포스텍(바이오메티컬 반도체, 이상 특화분야)이 주관하는 3개 컨소시엄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은 국내 대학(타대학‧연구소‧기업...
제넥신은 제넨바이오·한국과학기술원(KAIST)·포항공과대(포스텍)와 DNA 백신 ‘GX-19’를 개발 중이다. 6월 임상 진입이 목표로, 예정대로 진행하면 9월께 중화항체의 효능을 확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라젠은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매개체로 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발굴 기간을 예정보다 단축해 이달 중으로 후보물질 개발을 완료하고...
제넥신은 지난 13일 코로나바이러스-19 DNA백신개발을 위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유엔개발계획(UNDP)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국내 대표 이공계대학인 KAIST·포스텍, 제약ㆍ바이오 대표기업 바이넥스·제넨바이오가 참여하여 백신개발 실무를 분담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GX-19의 안전성 평가 및 컨소시엄과...
컨소시엄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국내 대표 이공계대학인 KAIST·포스텍, 제약바이오 대표기업 바이넥스·제넨바이오가 참여해 백신개발 실무를 분담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GX-19의 안전성 평가 및 컨소시엄과 협업해 면역원성과 중화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GX-19 DNA백신은 오늘...
심의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의장(대통령), 부의장(염한웅 포스텍 교수) 및 5개 부처 장관, 과기보좌관(간사위원), 민간위원 9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심의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심의에선 '대형가속기 장기로드맵 및 운영전략(안)'이 의결됐다. 과기정통부는 지속적으로 수요 대응력이 부족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