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의 시대, 대학 평생교육 방향과 전략’ 주제로 포럼 진행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11월 18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전환의 시대, 대학 평생교육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대학평생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고도화와 인구 구조 변화로 평생학습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학 평생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
서울 양천구가 목동역 인근에 있는 평생학습관 내 유휴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4차 산업시대 디지털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연계한 융합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고자 조성됐으며 △디지털 드로잉랩 △드론자율주행실 △AI체험교육실 등 첨단 IT장비를 갖췄다.
구는 이번 리모델링을 두고 그간 이용률이 낮거나 비어
가을철을 맞아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해 선보인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공연부터 흥겨운 축제와 배움의 열정을 채워줄 평생학습 강좌까지 어르신 노년 생활 지원을 위한 주요 자치구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27일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서울 영등포구는 3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제3회 이산가족의 날을 기념하는
서울 성동구가 전 구민으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오는 10일까지 2차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구민이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연간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1차 모집은 소득 기준을 적용했으나 이번 2차 모집부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성동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박람회인 ‘Y교육박람회 2025’가 개막한다. 올해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주요 콘텐츠로 다룬다.
13일 양천구는 올해 3회째를 맞은 ‘Y교육박람회 2025’가 15~17일 사흘간 양천구청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메인 주제는 ‘그린스쿨링(Green Schooling), 지구가 교과서가 되다’로, 총 6
-수원시-SK케미칼 협업해 리모델링한 지관서가, 행복 주제의 인문공간-대관 가능한 강의실 누구나홀 만들고, 시원하게 경관 개선하는 모두의숲-市, 평생학습관 직영…프로그램 다각화·네트워크 활성화 등 시민 향해 확장
수원에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인문공간이 새로 생겼다. 인문학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수원 지관서가’다. 팔달구 우만동에
강원 정선군, 경북 예천군, 대구 서구가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2024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에는 3개 지역이 선정, 기존에 운영 중인 평생학습도시 중 지역 특성화 강화 지원을 위해 6개 기초지자체, 6개 연합체(도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모든 시민에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7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상반기 수원시 평생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평생학습을 누구나 누리는 ‘권리’로 만들어 왔다”라며 “더 촘촘하게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목소
경기 용인특례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지정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총 60개 도시가 지정됐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국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초자치단체 7곳을 새로 선정하고,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에 참여할 17개 도시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발적 학습동아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기초 지자체(226개)의 86.3%인 1
정부가 내년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74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 예산과 비교해 8조7000억 원(13.2%) 증가한 것이다.
정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예산 4대 핵심과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8개의 평생학습도시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2001년부터 시작됐으며 공모를 거쳐 기초 지자체 조직, 인력, 예산 등 기반을 확인하고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평원)은 31일 국내 6개 지자체를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하는 등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평생학습도시 중 특성화 유형으로는 경기 고양시, 서울 영등포구 등 15개 지자체가, 시·도평생교육진흥원 연계 평생학습사업 유형에는 강원·경남·부산·충남 등 4개 시·도가 각각 선정됐다.
3월, 대학 혹은 대학원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하여 바쁘고도 즐겁다는 지인들의 소식을 종종 듣는 요즘이다. 필자가 강의하는 대학원만 보더라도 직장인이 절반을 훌쩍 넘는다. 퇴직을 앞뒀거나 이미 퇴직한 분들도 드물지 않다. 배움의 목적은 다양하다. 일하고 있는 분야의 전문성을 더 쌓으려는 직업역량개발형,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취업·이직형, 변화하는 시대를 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 송파구ㆍ은평구, 부산 서구ㆍ연제구, 광주 북구 등 5개 지자체가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로 꼽혀 3000만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별시ㆍ광역시 소재 평생학습도시 42개 지자체가 모두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
교육
교육부가 국내 17개 평생학습도시에 총 5억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서울 성동구ㆍ부산 북구ㆍ강원 철원군ㆍ경기 파주시ㆍ경북 구미시 등 17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이같이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1년부터 교육부가 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의 발전을 유도하고 주민 수요에 대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에 ‘포용’의 가치를 더해 ‘스마트 포용도시’를 조성하겠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주민의 작은 불편도 크게 여기고 사람 중심 기술을 구현해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성동형 도시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민선7기 새로운 도시 비전인 스마트 포용도시 실현을 위해 전담
정부는 2020년도 예산안에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66개 사업, 2694억 원을 반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참여예산 사업(38개, 928억 원) 중 28개 사업, 1580억 원이 내년 예산안에 계속 반영됐고 내년 참여예산 사업으로 신규 반영된 사업은 38개, 1114억 원 규모다.
각 부처가 예산요구안에 담아 제출했던 96개 사업,
대교는 광명시 평생학습원과 함께 진행한 ‘진로취업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 대교타워 3층 아레나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 15명의 수료자를 비롯해 대교와 광명시 평생학습원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17일부터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광명시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