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44개 전 동에 평생학습센터 전면 확대…"AI 시대, 배움은 생존전략"

입력 2026-02-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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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동 시범운영서 전동 확대 '파격'…160개 기관·7847개 프로그램, 걸어서 5분 거리 학습안전망 구축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수원시 평생학습 시민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수원시 평생학습 시민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평생학습의 판을 바꿨다. 10개 동 시범운영에 머물던 '동 평생학습센터'를 44개 모든 동으로 단숨에 전면 확대하며, 120만 수원시민 누구나 걸어서 5분 거리에서 배움에 접근할 수 있는 시민체감형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완성했다.

수원특례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 수원시 평생학습 시민설명회'를 열고, 새롭게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34개 동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44개 동 주민자치회장, 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수원시가 이날 공개한 2026년 평생학습 로드맵은 양적 확대와 질적 혁신을 동시에 겨냥한다. △평생학습 온라인 통합플랫폼 구축 △대학연계 평생학습 '새빛평생대학' △평생학습관 그린리모델링 △시민체감형 '새빛배움' 등 핵심 사업이 올해 본격 가동된다. 현재 수원시에는 160개 평생학습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7847개에 이르는 등 생활 속 평생학습 인프라가 전국 지자체 중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배움은 생존 전략"이라며 "평생학습을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학습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10개 동 시범운영의 성과를 검증한 뒤 과감하게 전 동 확대를 결단한 이 시장의 행보는, '학습하는 도시 수원'의 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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