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물가 부담에 소비자의 주머니가 얇아지자, 편의점은 초저가 정책과 1+1 상품 등을 늘리며 가성비 수요를 공략했다. CU의 1~3분기 매출액은 6조15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늘었다. 같은 기간 GS25의 매출액은 6조1795억 원으로 6.7% 늘었다. 세븐일레븐의 1~3분기 누적 매출액도 4조54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고, 이마트24 역시 1조6734억...
이달 CU의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대비 75.5% 상승했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편의점에서도 보다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산지와 직접 협업을 진행했다”며 “편의점 장보기가 보편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 과일을 들여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문을 연 1호 CU 컬리 특화 편의점은 온라인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판매한다.
매장 카운터 전면에 조성된 ‘컬리존’에서는 정육, 수산물, 계란, 채소 등과 같은 신선식품은 물론 다양한 냉동식품, 간편식까지 컬리의 자체브랜드(PB)인 컬리스(Kurly’s), 컬리프레시365(KF365), 컬리세이프365(KS365)의...
편의점 키워드는 작년은 물론 올해까지 월별 순위에서도 꾸준히 1위를 기록했으며, ‘카페’ 역시 2023년 매월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단기(6위) △당일지급(7위) △단기알바(8위) △주말(9위) 등 부업, N잡 등과 관련한 키워드도 나란히 이어졌으며, △쿠팡(4위) △CU(10위) 등 브랜드도 10위권 내 안착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시즌 키워드 순위는...
CU "용처럼 더 높이 비상하겠다"상품 혁신·고객경험 확대 나서
편의점 CU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편의점 산업의 키워드를 ‘하이어(HIGHER)’로 정하고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한다.
15일 CU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처럼 비상하겠다’는 뜻을 가진 HIGHER를 내년 편의점 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선정했다.
HIGHER는 구체적으로 △점포...
GS25, CU,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의 3분기 매출이 일제히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올 3분기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조2209억 원으로 집계됐고 BGF리테일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2조1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같은 기간 이마트24의 매출은 5978억 원으로 6.1% 증가했다.
3분기 편의점 업황이 좋았음에도 불구...
1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이날 CU는 매콤쭈꾸미 냉삼 덮밥, 부대찌개 라면 등 RMR 상품 총 7종을 출시했다. CU는 신사동의 유명 고깃집 '꿉당'에서 운영하는 냉동삼겹살 브랜드 '후추네'와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과 협력했다.
CU는 2021년 3종의 RMR을 낸 데 이어 작년과 올해 각각 16종의 RMR을 내놨다. 올해 출시한 토끼정 RMR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CU가 연말 홈파티 수요 잡기에 뛰어든다.
CU는 와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홈파티 요리 등을 대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CU는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의 11번째 상품 음 피노타지를 연말까지 1만2900원에 판매한다. 12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KB 페이(pay)로 결제 시 20% 추가 할인돼 1만320원에 구매 가능하다.
피노타지 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편의점 CU의 초저가 자체 브랜드(PB)인 득템 시리즈가 각 상품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인상 속 저렴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초저가 PB 상품으로 몰렸다는 분석이다.
CU는 지난달 ‘득템 시리즈’ 단품별 판매량을 살펴 본 결과, 40여 종의 상품 중 약 25%에 달하는 10종이 각 상품 카테고리에서 모두 판매량 1위를...
헬로모바일의 편의점 유통제휴 확대로, 소비자들은 GS25를 비롯한 집 근처 4만여 개 대다수 편의점 매장(CU∙이마트24∙미니스톱 포함)에서 알뜰폰 반값요금 혜택을 손쉽게 누리게 될 전망이다.
헬로모바일은 GS25와의 제휴를 토대로 ‘생활밀착 유통전략’을 한층 가속화한다. 고물가 시대 짠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통신비를 아끼는...
CU는 서울 홍대에 라면을 테마로 한 업계 최초 'K-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CU의 K라면 특화 편의점 '라면 라이브러리'라는 콘셉트로, 국내외 인기 봉지라면 100여 종을 총망라한 차별화 편의점 모델이다. 일반 편의점에서 봉지라면의 운영 상품 수가 평균 30여 종인 것과 비교하면 이보다 3배가량 더 많은 구색을 갖췄다....
이제 편의점 씨유(CU)에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 Point)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 Point)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8개 계열사, 50여 개 브랜드가...
홍 부회장은 그동안 그룹 전반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동안 업무에 더해 주력 계열사에 대한 책임 경영에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양사 오너 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편의점 업계 1위’ 타이틀 경쟁은 더욱...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점포 관리 시스템에 통합 검색엔진을 도입하고 가맹점주들의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30일 밝혔다.
CU는 2019년 점포 관리 시스템을 포털 형식으로 개편하고, 4년간 쌓인 가맹점주들의 이용 패턴과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통합 검색엔진을 개발했다.
이로써 △키워드 검색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용자 편의를 위한 UX/UI 디자인 등을...
이번 CU 갈등을 시작으로 향후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 전반으로 상생안 줄다리기가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
CU가맹점주협의회(이하 CU협의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상생안 중 하나인 ‘상생신상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는 신상품 품목 중 80%를 발주하면 최대 월 15만 원의 비용을 가맹본사가...
CU가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이유는 올해 들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편의점이 단순 소비 채널을 넘어 생활 편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기 위해서다. 신상용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무인 환전 키오스크가 편의점 계산대에서 직접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 외국인 고객과 소통을 원활하게 할...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연간 1억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엔 전세계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글로벌 500호점은...
최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편의점 CU는 종이 빨대 사용을 기존대로 유지한다.
BGF리테일은 종이 빨대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 소비 문화는 계속 이어가면서 규제 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종이 빨대 생산 업체와의 상생도 함께 도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작년 11월 식품접객업 매장 등에서...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지정을 완료하고 △개인형IRP·확정기여형(DC형) 신규 가입 △타 금융회사 연금계좌를 KB국민은행 개인형IRP로 계좌이체 △개인형IRP에 추가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70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요기요 금액권, CU편의점 금액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깜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정답자 중 40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