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파트너사 MSD가 경쟁사인 할로자임의 MDASE 특허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무효심판(PGR)에서 특허가 무효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12일(현지시간) 할로자임의 미국 등록 특허에 대해 진행된 PGR에서 해당 특허가 무효하다고 판단했다. MSD는 키트루다 큐렉스의 상업화를 앞두고 2024년 11월부터
글로벌 제약사들이 국내 제네릭 제품명을 문제 삼는 상표권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오리지널 의약품 브랜드 보호를 넘어 제네릭 시장 견제 성격이 짙다는 반발이 나온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들은 자사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국내 제네릭 제품에 대해 지속해서 상표권 대응에 나서고 있다. 노바티스의 만성심부전 치료제 ‘엔트레
미국 제약회사의 B형간염 치료제 제네릭(복제약)을 판매하던 국내제약사들이 특허법원에서 무더기 상표 취소 결정을 받았다. 길리어드사이언스(길리어드)가 개발한 원조약 ‘베믈리디’와 유사한 상표로 복제약 ‘베믈리아’(동아ST), ‘베믈리버’(대웅제약), ‘베믈리노’(삼일제약) 상표를 출원해 판매한 것이 길리어드의 명성에 부당하게 편승할 수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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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판원 심결서 CMTX에 손“CMTX 제품, 기술 침해하지 않았다”
반도체 공정용 실리콘 소재부품 전문기업 씨엠티엑스(CMTX)가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심판 4건에서 모두 승소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의 특허 공세 속에서도 자사 기술과 제품 정당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6일 CMTX에 따르면 특허심판원 제84부는 최근
솔루스첨단소재는 SK넥실리스가 제기한 전지용 동박 관련 특허 무효 심판 사건에서 한국 특허심판원이 해당 특허에 대해 무효 사유가 없다고 판단, 특허의 유효성이 공식 인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솔루스첨단소재는 자사가 보유한 핵심 동박 기술을 SK넥실리스가 침해했다며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SK넥실리스는 해당 특허의 무효를 주장
재세능원 청구 특허무효심판 승소특허권침해금지 소송서도 유리할 전망
LG화학이 중국 양극재 기업 롱바이의 한국 자회사 재세능원이 청구한 양극재 핵심 특허무효 심판에서 승소한 뒤, 특허권침해금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에 나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16일 재세능원을 대상으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했다.
이는 재세능원이 청구한
특허침해 소송 5년간 586건⋯전기·전자 분야에 소송 집중삼성·LG·현대차 등 피소 다수⋯악의적 NPE 제소 비중 압도소송에 중소·중견기업 부담↑⋯"정부, 대응ㆍ예방 지원해야"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이 격화되면서 특허가 혁신의 보호 장치가 아닌 상대를 주저앉히는 ‘공격용 무기’로 전락했다. 해외 발(發) 특허 소송은 천문학적인 법적 비용과 경영 불확실
배타적사용권 넘어 ‘특허’ 선택손보협회 “상품 경쟁 제한 우려…배타적 사용권 제도 취지 훼손 가능성”
삼성생명의 치매보험 특허권을 둘러싼 손해보험업계와 생명보험업계 1위사 간의 사상 초유 '독점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최근 삼성생명의 치매보험 상품 구조에 대해 손해보험협회가 제기한 특허 취소 신청이 기각되면서 한시적 보호(배타적 사용권)를 넘어선 '20
외투기업 명분으로 보조금 받으면서 특허소송 남발중견·중소기업 겨냥한 시장 진입 차단 논란정부는 공급망·자립기술 외치고 현실에선 수수방관특허소송 잇단 무효에도 부담은 고스란히 기업 몫
반도체 장비업계 글로벌 공룡기업이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동시다발적 특허소송 등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와 자립기술을 강조하
알테오젠(Alteogen)은 12일 할로자임(Halozyme)이 자사의 히알루로니다제 제조법(manufacturing method) 특허에 대해 미국 특허청에 무효심판를 제기하는 IPR(inter partes review) 청구와 관련, 이미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었고 준비된 전략을 기반으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할로자임이 이번에 무효를 제기
20여 년간 이어 온 빙그레의 ‘메로나’와 서주의 ‘메론바’ 분쟁에서 최근 항소심이 빙그레의 손을 들어주었다. ‘메로나’는 1992년에 출시된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최근에는 K푸드 열풍을 타고 미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초의 분쟁은 ‘메로나’라는 문자 상표에 대한 상표권 침해금지 가처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99년 특허심판원은 ‘메로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29일 미국에서 진행 중인 특허권침해금지 소송과 관련해 솔루스첨단소재를 상대로 영업비밀 위반에 따른 책임을 추가로 제기했다고 밝혔다.
SK넥실리스는 미국 텍사스 동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특허권침해금지 사건과 관련해 이달 초 2차 수정 소장을 제출했다. 이번 소장에서 SK넥실리스는 솔루스첨단소재와
특허법원 국제재판부‧중앙지법 지재전담부 2018년 신설해 운영기업 간 특허 분쟁도 해외 법원으로⋯“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필요”국제재판부, 해외기업 간 국내 특허권 다툼 첫 영상재판 진행 예정
한국 법원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분쟁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며 2018년 설치한 국제재판부가 7년째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 하반기부터 특허
지난 5월 말,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는 존 스콰이어스(John Squires) 미국 특허청(USPTO)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3월 10일 공식 지명한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례적으로 빠른 지명과 청문회 일정에 따라, 이르면 6~7월 정식 인준을 거쳐 하반기 중 특허청장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의 경
할로자임이 제기한 특허 심판이 무효화하면서 키트루다SC의 출시에 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소식에 알테오젠이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9.71% 오른 3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특허청이 할로자임의 MDASE 특허 관련 특허무효심판(PGR) 정식 심리를 개시했고,
신한투자증권은 4일 알테오젠에 대해 연내 다수 빅파마와 라이선스아웃(L/O) 체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73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5만 원이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이 할로자임의 엠다제(MDASE) 특허와 관련해 특허무효심판(PGR) 정식 심리를 개시한 가운데 할로
예스티는 특허심판원이 HPSP의 냉각장치에 대한 특허(제1576057호)에 대한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예스티의 온도제어장치 구조(확인대상발명)가 HPSP의 특허와 다르며, HPSP도 이를 인정하고 다툴 의사가 없으므로 확인의 이익이 없어 심판청구를 각하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스티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심결문에서 예스티의 확인대상발명이 HPSP의
기업 명운 걸린 ‘특허 전쟁’…메인 특허 패소는 치명타 알테오젠 파트너사 머크는 할로자임, 툴젠은 버텍스와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더나와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
제약·바이오업계의 특허는 단순한 권리가 아닌 핵심 자산이다. 특허를 바탕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수 있고 투자 유치나 안정적 수익 확보에도 유리하다. 또 특허는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
예스티는 고압어닐링장비의 잠금장치 관련 HPSP의 특허 제1553027호에 대한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예스티가 청구한 2건의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에 대해 인용해, 예스티의 잠금장치 구조가 HPSP의 특허와 다르다고 판정했다.
예스티가 이번에 HPSP의 특허와 다르다는 판정을 받은 2가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s)는 모더나(Moderna)의 ‘변형된 뉴클레오사이드, 뉴클레오타이드 및 핵산 및 이들의 용도’에 대한 특허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3년 5월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심판을 청구했으며, 이에 따라 모더나는 같은해 8월 해당 특허 청구항의 정정을 청구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