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소비재 업계가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에 돌입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하반기 성장세 모멘텀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9일부터 연말까지 패션 전 품목과 시즌
기름기를 쏙 뺀 '훈제'가 즉석조리식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1월 처음 출시한 ‘BBQ 훈제통삼겹살’이 이마트 대표 인기 상품인 '프리미엄생연어초밥'을 제치고 매출 2위에 올라섰다고 9일 밝혔다.
‘BBQ 훈제통삼겹살(100g, 2180원)’은 올해 1월 처음 출시한 후 현재까지(~11월 기준) 누적 매출 94억 원을
육가공 업체 에쓰푸드의 브랜드 존쿡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통 칠면조 바비큐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존쿡의 통 칠면조 바비큐는 내달 31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는 스모크하우스 시설을 갖춘 존쿡미트앤델리샵에서 4시간 이상 요리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전화예약(080-578-5646)이 필수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