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입찰 아무도 참여 안해
MG손해보험 매각이 또다시 실패했다. 지난해 입찰자를 찾지 못한 데 이어 세 번째 매각 불발이다.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라는 평가를 내놨다.
19일 금융·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G손보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가 이날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아무 곳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 4월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미국계 사
교보생명이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14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2013년부터 12년째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삼성화재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문화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상정 안간도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날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 대표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
순익 증가에도 배당성향 오히려 줄어삼성화재 8.8%p↓…생명 소폭 증가"불확실성 고려 자본관리 강화 우선"
주요 보험사들이 이달 들어 잇따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들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만큼 주주환원 여력은 충분하지만,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유안타증권은 28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보험 손익 감소로 재무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경과조치 이전 기준 부담을 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기존 5500원에서 4000원으로 27.3%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4
메리츠화재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 본업 경쟁력에 충실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2일 메리츠금융은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메리츠화재의 호실적 지속은 업계 출혈 영업 경쟁에 동참하지 않고 신계약의 질적 가치 향상을 위해 우량 계약 중심의 매출 성장에 집중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 본업 경쟁력에 충실했기
삼성화재가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한 가운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내용이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22일 삼성화재는 2023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이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와 연계해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주
한화생명이 3년 만에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23일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한화생명은 21일 경영실적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고 올해 배당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김동희 한화생명 재정팀장은 “당국의 재무건전성 강화 요청 등으로 2년간 배당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뚜렷한 이익을 보였고 배당 재원이 마련됨에 따라 주주배당을 시행할 계획
삼성생명이 지난해 1조9000억 원에 달하는 순익을 거뒀다고 20일 공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1조5833억 원) 대비 19.7% 증가한 1조895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안정적 보험계약마진(CSM) 손익 창출 및 역마진 개선과 투자손익 확보에 따른 결과다.
세부적으로 12월 말 CSM은 신계약 확대 및 보유계약 효율 관리를 통해 전년(1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산업은 노후 소득과 돌봄 지원을 확대하고 상생 경영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며 보험사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조했다.
보험연구원은 3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보험연구원 운영 방향으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안전망 역할 제고’를 제시했다.
안 원장은 "저성장으로 유사한 사업모형을 가진 보험회사 간 시장경쟁이
국내 정유 4사 모두 전기차용 윤활유 출시전기차 윤활유 시장 연평균 29% 성장 전망
HD현대오일뱅크가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모터를 냉각하고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윤활유의 역할이 필수적인 만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정유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전기차용 윤활유 브랜드 ‘현대엑스티어 EVF(Electr
GS칼텍스가 액침냉각유 제품을 출시하고 열관리 시장에 진출한다.
GS칼텍스는 윤활유 브랜드 킥스(Kixx)가 액침냉각유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에스(Kixx Immersion Fluid S)’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액침냉각은 서버, 배터리 등 열이 발생하는 전자기기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담가 냉각하는 기술이다. 공기 냉각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 인수를 포기했다. 9년 만에 새주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됐던 KDB생명 매각은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시장에서는 KDB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낮은 데다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최소 5000억 원 이상을 신규 투입해야 한다는 점이 하나금융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보험사업 강화를 위해 인수합
이환주 KB라이프생명은 대표이사 사장은 "시장과 경쟁 상대를 같이 보는 시각을 갖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역량을 갖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10일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이환주 대표는 7일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70여 명의 임원 및 부서장들과 가진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과 함께 도입된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의 첫 성적표가 나왔지만 “의미 없는 수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미래현금흐름 추정치의 예측정보인 계리적가정 가이드라인이 반영된 수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향후 계리적가정이 반영되면 요구자본이 커지고 가용자본은 줄어들어 킥스 비율이 더욱 하락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검찰과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시스템이 9일 밤 연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해 6월 KICS를 구축했고 8월부터 공수처-검찰 KICS 연계 논의를 시작했다.
두 수사기간 간 KICS 연계로 사건 이첩 등 수사 관련 업무를 KICS 전산망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공수처 측은 “현재 연계 시스템의 안정적인
출동 현장에서 흉기에 목을 찔린 경찰관이 동료들의 외면으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근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우리 경찰 동료가 목에 흉기 찔리고 난 후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널리 퍼뜨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로 소속 직장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다.
경찰청
보험사 19곳이 올해 새로 도입된 건전성 지표인 킥스(K-ICS) 적용 유예(경과조치)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보험회사의 35.8%에 달하는 수치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경과조치의 적용 가능 여부를 이달 말 K-ICS 재무정보 확정 후 재검토할 계획이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선택적 경과조치 적용을 신고한 보험사는 19개사로 전체 보험사(53
올해 킥스 180% 이상 달성 목표"동남아 등 해외 시장 적극 모색"
한화생명이 지난해 보장성 상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사장 체제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수익성을 잡으면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22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22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신계약 연납
감사원은 2일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 연계를 거부하는 데 대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는 감사원 행정안전2과가 국회 감사청구로 진행·확정한 ‘공수처 형사사법정보시스템 연계 추진실태’ 감사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보고서에서 감사원은 “검찰청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사유로 내부연계를 반대하고 외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