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코트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인근 국가에 화물 보관이 필요할 경우 보관 장소 및 내륙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요 비용에 대해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키로 했다.
또 우크라이나 항만 통제 등으로 수출화물이 국내로 회항하거나 다른 목적지로 우회 운항할 경우 해당 운송비용을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에서 정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관계...
또 코트라와 무역협회 등에 개설된 전담창구를 통해 정보공유와 함께 물류·거래차질 해소, 법률 컨설팅 등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 본부장은 참석 기업들에 “우크라이나 전황이 예측불가능하므로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하며 “기업들이 우려하는 대러시아 수출통제 동참 문제도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하고 정보제공과 애로...
산업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날 서울 코트라(KOTRA)에서 영상회의를 하고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이 운영하고 있는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기업 전담창구 '무역투자24'의 지원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 총 5개 국가 내 진출기업...
무역안보반은 수출통제반(산업부 무역안보국-전략물자관리원), 수출입반(산업부 무역정책과-한국무역협회-코트라-무역보험공사), 진출기업반(산업부 신북방통상총괄과-코트라)으로 구성됐다.
무역안보반은 미국의 대(對)러시아 수출통제에 따른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를 하고, 파장 최소화에 주력한다.
수출통제 조치 내용을 보면 미국은 전자, 반도체...
우선 △러시아 현지진출기업 비상연락망 △코트라 무역투자24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기업 전담창구 △러시아 데스크 등 3대 기업애로 해소창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애로를 접수하고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무력침공을 억제하고,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수출통제 등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상공회의소는 호주 무역투자대표부ㆍ코트라ㆍ에너지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호주 시드니 현지에서 ‘한-호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양국 간 경협 확대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소ㆍ철강ㆍ에너지저장장치(ESS)ㆍ핵심광물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코트라에 따르면 2013년 1만213MW였던 방글라데시 전력의 총 발전용량이 2019년 1월 기준 1만7764MW로 6년 만에 약 57% 증가했다.
하지만 발전용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가 전역 100% 전기화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특히 농촌지역은 19년 기준 인구의 15% 가량이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용량 자체의 부족 보다는 그리드 손실, 인프라 부족 등의...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을 중심으로는 수출신용보증 무감액 연장, 보험금 신속 보상·가지급 등 무역금융 지원방안을 준비한다. 더불어 가스·원유·유연탄 등 에너지원별 물량 사전 확보한다.
이 차관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와 우크라이나 비상대응 TF 중심의 비상 점검·대응 체제를 유지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코트라(KOTRA)는 수출입기업 애로 실시간 접수,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신용보증 무감액 연장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업종별 협회, 코트라 등과 함께 ‘주요 업종 우크라이나 사태 및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실무경제대책본부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무역투자24' 홈페이지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출입 기업 전담 창구를 구축한다. 이 창구를 통해 수출입 기업애로를 실시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현지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현지 무역관을 통해 진출기업 동향,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는 러시아...
이 중 코로나19 사태 이후 피부관리숍을 가는 대신 직접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뷰티기기 시장의 경우 코로나 발발 이전인 2019년 36조 원에서 지난해 41조 원(코트라, 한국은행 등 집계)으로 커졌다.
뷰티테크 기술의 핵심은 맞춤화, 개인화다. 공장에서 대량생산으로 찍어내기보다는 세분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개인 맞춤화된 뷰티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정부는 경영 활동을 이어가는 현지기업 및 중소·중견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코트라·무역협회 등을 중심으로 기업인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애로를 접수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유사시 항공, 해운 등 철도 운송 대체방안과 기업인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특히,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원자재·에너지·곡물 등 주요 품목의 물량을 사전확보하고, 국내...
13일 코트라(KOTRA)가 발간한 ‘주요국 수소 경제 동향 및 우리 기업 진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 소비량은 2030년 1억4000만 톤(t)에서 2050년 6억6000만 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전체 에너지 수요에서 수소의 비중은 약 22%까지 늘어난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요가 2억3500만 톤 수준으로 가장 클 전망이다.
세계 수소 생산 시장의 경우 2020년 1296억...
둘째 날인 11일에는 한국반도체협회와 코트라가 각각 한국 반도체 산업 현황과 한국 반도체 투자 절차 관련 주제발표를 한다. 설명회 종료 후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셀렉트USA와의 1대 1 미팅 기회도 제공한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가 양국의 투자 환경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차원의 협력·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오는 7월 미국...
출범식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업종별 협·단체 임원이 참석했다.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한 상시·전문적 분석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의 공급망 분석 전문기관이다. 조직은 종합전략실, 산업분석실, 공급망 모니터링실 등 3개 실을 두고, 무역협회, 코트라...
카자흐스탄 소요사태 후 새로운 미ㆍ러 갈등 진앙 부상 사태 당시 현지 진출 기업 일부 생산 중단 피해 최근 대우조선해양 수주 건, 우라늄 수입 등 양국 교역 활발 코트라 무역관 “오미크론과 유가 변동성에 올해 교역 작년 수준일 듯”
카자흐스탄에서 벌어진 유혈 사태가 1만여 명의 구금과 225명의 사망 끝에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누르술탄과...
스마트 폐자원 관리 스타트업 리코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가 주관하는 ‘글로벌점프 300’ 4기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리코는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폐기물 통합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술을 인정받아 친환경 분야 신규 선발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점프 300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코트라, 사우디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양국 간의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해 기업 간 경협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산업부는 이번 포럼이 한국의 최대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와 수소 생산·유통·활용 등 수소경제 전 주기에 걸쳐 탄소중립을 위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