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산업현장을 넘어 이젠 주거 공간으로 들어왔다. 골목길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현관 앞까지 배달을 오는가 하면, 입주민이 차를 대충 세워두면 주차 로봇이 바퀴를 들어 올려 자리를 찾아간다. 생활 저변에 AI 기반 로봇 기술이 일상의 일꾼으로 자리 잡으며 주거 단지와 일상 서비스의 풍경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
대중사회 이끌어온 TV ‘편성의 띠’온라인매체 맞춤형 프로에 맥못춰OTT 의존…전통매체 사활 기로에
영국의 문화평론가이자 미디어 학자인 레이먼드 윌리엄스는 그의 저서 ‘텔레비전, 기술과 문화적 형태’라는 책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하는 것은 텔레비전이고, 그 원동력은 편성에서 나온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텔레비전은 프로그램을 유기적으
구금 사태 후폭풍…출장 스톱·비자 불안 확산이재명 “현재 상황에선 미국 투자 망설일 수밖에”보조금서 지분 요구·관세·운영비까지 부담 가중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에서의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기업 투자가 위축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 기업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8개월 만에 수주잔고 36% 증가서해안 HVDC 사업자 선정 시 추가 성장 가능성대만·베트남 진출로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
LS마린솔루션이 지난해 연간 매출(1303억 원)의 5배가 넘는 7200억 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성장 가시성을 입증했다. 이는 향후 약 5년 치 매출을 이미 미리 확보한 수준으로, 중장기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LG유플러스가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부터 시청 가능한 채널은 △JTBC △JTBC2 △JTBC4 △MBN △한국경제TV △연합뉴스경제TV △매일경제TV △MTN 머니투데이방송 △캐리TV △더라이프2 △K바둑 △아리랑TV 등 총 12개 채널로, 올해
코스닥은 지난 한 주간(8~12일) 35.68포인트(4.40%) 오른 847.08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은 각각 2347억 원, 1901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800억 원 순매도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큐라클로 74.33% 오른 7200원을 기록했다.
보령과 당뇨병성 신증
대한전선이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며 높아진 대외 신인도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은 12일 공시를 통해 당초 800억 원으로 계획했던 회사채 발행 규모를 1550억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최대 발행 한도다.
10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대한전선은 목표액의 11배를 웃도는 총 88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2년 만기 300억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서 구금된 근로자들에 대해 귀국 이후에도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여러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한다"며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필
HD현대가 선박 건조 현장에 ‘스타링크 위성 서비스’를 도입한다.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고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원격 시운전을 확대해 생산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HD현대는 서울 강남구 KT SAT 본사에서 KT, KT SAT와 ‘스타링크 활용 및 AI 기반 업무 혁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
케이블TV 개국 30주년을 맞아 산업 성장을 이끈 주역들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1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케이블TV 30주년 기념식 & 2025 케이블TV방송대상’을 열고 총 25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매년 주요 이정표를 기념해 ‘케이블TV 30년’이라는 주제로 공로자를 선정해왔다. 2
베트남 전력망 확충 기여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육성유럽 등 연간 1억 불 이상 계획
대한전선이 10일 자회사인 대한비나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과 관련해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협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나이성은 베트남 남부 호치민 인근에 위치한 핵심 산업 거점이다.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산업단지,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베트남 내 주요 제조
공모채 시장을 14년 만에 두드린 대한전선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0배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 구간 발행금리 역시 개별 민간채권평가사 평균(민평) 대비 마이너스(-) 구간에서 결정돼 투자자들의 신뢰를 입증했다. 시장 수요에 따라 대한전선은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진행
8월 말 기준 3조2500억 원최근 5년간 3.5배 성장안마해상풍력·싱가포르·카타르 등8월에만 5100억 원 신규 수주
대한전선이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8월 말 기준 수주 잔고가 3조2500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호반그룹에 인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화승알앤에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씨피시스템과 동일스틸럭스, KD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폐지가 결정이 된 이화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49.75% 오른 29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승알앤에이는 전 장 대비 900원(30.00%) 오른 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화승알앤에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초로 국방 로봇체계 양산에 들어간다. 위험한 임무에 로봇을 투입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입대 자원 부족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과 약 2700억 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원격으로 지뢰를 탐지하고 급조폭발물(IED)을 탐지 및 제거하는 임무를
씨피시스템은 국내 굴지의 조선사와 대형 자동차 운반선(PCTC) 6척에 적용될 선박용 특수케이블체인의 공급 및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7월 셔틀탱크선 수주에 이은 것이다.
공급 상대방은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의 핵심 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임기 만료를 1년여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정부가 7일 확정한 조직개편안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폐지되고 방송 정책과 진흥 기능을 통합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송미디어통신위)’가 신설되면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 위원장으로 내년 8월까지 임기를 보장받았지만 위원회가 사라지면 정무직 위원은 자동 면직된다.
새
국제 신규 내화 기준 충족830도 고온서 전력 공급 유지단일 케이블로 시공 단순화초고층 빌딩 등 화재 대응력 제고
고전력 설비가 밀집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초고층빌딩과 대형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은 물론, 현장 작업 인력의 안전까지 강화할 수 있는 내화 케이블이 개발됐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국제 신규 내화 기
정부가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신설 부처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방송 정책 기능을 일원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담당해온 방송진흥정책은 새 위원회가 담당하게 됐으며 위원 정수는 7명으로 확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정부, 대통령실(당정대)은 7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
절단 원인 알려지지 않아후티 반군 위협에 복구 어려워
홍해에 수장된 해저케이블이 절단되면서 한때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제품인 애저에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MS는 오전 1시 45분경 서비스 상태 업데이트 전용 웹사이트에 “홍해 여러 군데에 해저 케이블이 절단됐다”며 “중동을 거쳐 아시아나 유럽에서 출발하거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