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민간 출자자 3000억 이상 출자8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 추진모태펀드가 손실을 먼저 부담하고수익은 적극 배분해 민간 출자 유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4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에 참여하는 출자기관 등과 함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작년 8월, 대통령 주재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이는 구의 출자 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제1호 지역 공헌 사업으로 수익금을 청년 주택 임대료 지원 사업에 활용해 적용할 수 있었다. 보증금도 기존 1400만 원에서 절반가량의 금액으로 책정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양녕 청년 주택 내 2층은 청년층을 위한 공동이용시설 공간으로 꾸며진다. 입주자 및 관내 청년의 자립을 위해 △‘청년 협의체’ 간담회...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벤처캐피탈(VC)만을 대상으로 했던 출자영역을 자산운용사로 확대해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사업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신한자산운용을 비롯해 쿼드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등 3개사는 한국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분야에 최종 선정돼 약 100억 원 규모 투자를 확약 받았다....
금융기관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태영건설 PF사업장 실사 결과 및 기업개선계획 초안을 설명했다. 이날 PF 사업장 처리방안 협의와 태영건설 정상화 추진 계획 등이 발표됐다.
채권단은 태영건설 PF사업장 60곳 중 10여 곳을 청산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티와이홀딩스(태영건설 최대주주) 대여금 100% 출자전환(약 7300억 원)과 채권단 출자전환(무담보채권 50%)을...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관전용 PEF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신설된 PEF는 총 104개다. 출자자(LP)로부터 모집한 자금은 14조2982억 원에 달한다. 전년 동기 모집한 자금보다 11.4%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고금리 시기 신규 자금조달 규모가 커진 만큼 외부 충격에 대한 리스크가 커졌다는게 업계 우려다.
한편 국내 대기업들은 수년간 전무했던 대형 M&A에...
이때 은행이 적극 출자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위험경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5대 시중은행이 펀드 출자액에 대해 위험가중치를 400%가 아닌 100%를 적용하게 됐다.
미래에너지펀드는 상반기 중 조성을 완료해 올해 중 투자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에서 신규 조성 계획을 밝힌 기후기술 분야에...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16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운영위원회(18개 금융기관)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실사 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공개된 기업개선계획 초안에는 태영건설의 경영정상화 추진을 위한 자본확충과 신규 신용공여 방안이 포함됐다.
실사법인은 태영건설 완전자본잠식(-6356억 원)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1조 원 수준의...
16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운영위원회(18개 금융기관)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실사 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공개된 기업개선계획 초안에는 태영건설의 경영정상화 추진을 위한 자본확충과 신규 신용공여 방안이 포함됐다.
우선 실사법인은 태영건설 완전자본잠식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또한, 한전 등이 한전공대에 출연한 것도 신규 투자사업 및 자본출자에 해당하지 않아 예타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전 등이 한전공대 출연에 대해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3차례 산업부 및 기획재정부와의 사전협의 절차를 각각 거쳤다고 언급했다.
또한, 교육부가 한전공대(법인) 설립허가 요건을 부실하게 검토해 학교 건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는 “벤처 펀드의 출자자가 대부분 정부 기관이다 보니 예산 문제상 펀드 연장이 쉽지 않고 사후관리가 엄격하다”며 “반면 정부 주도의 벤처 투자 문화가 스타트업에 안전망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했다.
송명수 펜벤처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몇 년간은 스타트업들이 사업하기 제일 좋은 시기였다. 정부 지원금도...
기존의 금융권 및 관계기관에 더해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기업도 모펀드 출자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위탁운용사 선정 등 조성작업에 착수한 2호 펀드는 내년부터 첫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다.
2호 펀드는 핀테크 사업 전반 육성을 목적으로 했던 1호 펀드와 달리, 투자대상을 초기ㆍ비즈니스 모델 고도화ㆍ해외진출을 통한 스케일업 단계로...
또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임상시설과 기관을 통해 프리미엄 백신들의 신속한 임상진입과 글로벌 상업화, 선진 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프리미엄 백신 후보물질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과 대상포진 백신의 국내 임상1상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임상2상과 3상은 각각 호주와 미국 등에서 단계적으로...
2011년 KGM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자)이 1억5000만 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357명의 중·고·대학생들을 지원했다.
KGM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내외 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2014년 재단법인화 당시 이노비즈협회의 출자를 받았고, 이에 설립자인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ASEIC 이사장을 겸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최근 유럽의 환경 규제와 아세안의...
안 장관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 개발 이후 상품화까지 겪게 되는 죽음의 계곡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CVC 펀드, 융자형 R&D 등 기술금융의 유형과 공급 규모를 확대하겠다"라며 "방산업계, 벤처캐피탈, 국내 CVC, 금융기관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펀드 공동 출자자로 참여해 위축된 벤처 투자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겠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인재개발원 부지 14만 2200㎡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출자해 ‘직주일체형 테크노밸리’로 개발하는 것이다.
AI, 반도체, 헬스·바이오, 에너지 분야 관련 벤처, 스타트업(신생창업기업), 혁신창업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기숙사, 임대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거시설도 공급한다....
출자에 참여한 방산기술혁신 펀드는 방위사업청 주도로 조성된 방산 분야 최초 정책형 펀드로 방위사업청 산하 출연연의 기술·개발(R&D) 자금 전담은행인 하나은행 출자로 조성된 펀드이다. 그밖에 우리은행, 경상남도,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신한캐피탈 등 주요 금융권과 지자체가 출자에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 신기술금융본부 김국성 상무는 "최근...
이번 계약 체결로 안랩과 SITE는 공동출자(안랩:25%, SITE:75% 비율)의 형태로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 △클라우드 및 AI 기반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등 안랩의 솔루션•서비스를...
등의 기관투자자들로부터 600억 위안 규모의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콩 기반 사모펀드 PAG와 중국 중신증권(CITIC) 계열 투자회사, 아부다비투자청(ADIA),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거래는 1월 설립된 완다상업관리그룹의 지주회사 뉴랜드커머셜매니지먼트가 전액 출자받는 형태로 이뤄진다. 투자자들은 회사 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