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자기관 정부배당 2조2987억 원⋯1665억 원↑

입력 2025-05-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재부, 2024회계연도 정부배당 절차 완료⋯산업은행 7587억 원 최대

(이투데이 DB)
(이투데이 DB)

올해 정부출자기관의 정부배당이 전년보다 1665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2024회계연도 실적을 바탕으로 40개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정부배당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국유재산법 제65조의6에 따라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공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재부는 각 배당 대상기관 및 소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정부배당을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기관의 당기순이익 규모, 재무 건전성과 안정적 경영에 필요한 자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40개 정부출자기관 중 정부배당을 한 기관은 21개 기관이며, 나머지 19개 기관은 당기순손실 발생, 이월결손금 보전 등 사유로 배당을 하지 못 했다.

정부배당금액은 2조2987억 원으로 전년보다 1665억 원 증가했다. 평균 배당성향은 39.72%로 전년(39.87%)과 유사했다.

기관별 배당은 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이 각각 7587억 원, 5053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수출입은행(2828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1491억 원) 순이었다. 이 밖에 한국주택금융공사(593억 원), 한국가스공사(351억 원), 인천항만공사(272억 원), 부산항만공사(265억 원), 한국전력공사(249억 원), 울산항만공사(163억 원), 한국자산관리공사(104억 원), 한국농어촌공사(54억 원), 한국조폐공사(39억 원), 한국부동산원(37억 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18억 원) 등이 배당을 했다.

배당성향은 울산항만공사가 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조폐공사(53%), 부산항만공사(46%) 순이었다.

기재부는 정부배당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한국조폐공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을 우수 배당기관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82,000
    • -2.36%
    • 이더리움
    • 2,505,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292,700
    • -1.81%
    • 리플
    • 1,669
    • -2.17%
    • 솔라나
    • 104,700
    • -3.68%
    • 에이다
    • 228
    • -4.6%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4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50
    • -4%
    • 체인링크
    • 11,480
    • -3.53%
    • 샌드박스
    • 78.87
    • -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