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 신설 5~15년⋯병목 심화‘HVDC 지중화’ 사회 갈등 완화숨은 용량 찾는 ‘NWA’도 주목英ㆍ콜롬비아, 3.2GW 추가 확보‘ESSㆍDR 활용’ 유연성 시장 확대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이 전력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장기간이 소요되는 신규 전력망 건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11월 중 낙찰자 선정 예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을 열고 총 1180메가와트(MW) 규모의 ESS 발전사업자를 선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ESS 중앙계약시장은 전력거래소가 앞으로 필요한 ESS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곳은 전력거래소와 15년 장기계
하나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가 직접적인 실적 개선뿐 아니라 북미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 탈중국 공급망이 구축되면 향후 북미 ESS 사업과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취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수 하나
국내외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둘러싼 정책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경로와 전환금융·녹색국채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정부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220GW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미국에서는 메타의 청소년 소셜미디어 중독 소송 합의와 알래스카 석유·가스 탐사 환경심사 완화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탄소중립 경로
지속가능성(ESG) 규제와 녹색전환을 둘러싼 정책·산업 변화가 빨라지면서 전문용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투데이가 [ESGX 용어 5] 코너를 통해 ESG·녹색전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를 소개합니다.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DR)
EU 산림전용방지규정(EU Deforestation Regulation·EUDR)은 소·코코아·커피·팜유·고무·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속가능성 규제가 기업의 비용과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에서는 전력망 부족으로 대규모 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발생했고 EU의 산림규제와 공시·공급망 실사를 둘러싼 부담은 원자재와 통상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
中 풍력·태양광 360TWh 출력제어…전력망이 에너지전환 병목
중국에서 올해 상반기 생산됐지만 전력망에 수용되지
송전망 건설 넘어 지역 내 수요 확대 및 발전 우선 배분 적용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중앙·지방 손잡고 전력망 체계 수용성 높여야
중국이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폭발적으로 늘리면서도 전력망 불안정으로 인한 '출력제어(발전 중단)' 규모를 4년 만에 4분의 1 이하로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화력발전의 최소출력 기준을 낮춰 유연성을 확보하고 지역
한국중부발전이 전라남도 해남군 일대에 추진 중인 1500억원 규모의 대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사업이 정부의 본허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설비 급증으로 전력계통 부하 및 출력제어 문제를 겪고 있는 호남권 전력망의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중부발전은 탑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남 해남군 화원면 일대에서 추진 중인 '해남
신한자산운용은 LG에너지솔루션과 구성한 ‘햇빛배전망에너지’ 컨소시엄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인공지능(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에서 신청 가능한 최대 규모인 7개 배전선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밀집으로 계통이 포화된 배전선로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접속 지연을 해소하는 정
LG에너지솔루션이 정부가 처음 추진하는 호남권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사업 운영사로 선정됐다. 배터리 제조·공급을 넘어 ESS 구축과 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AI 활용 ESS 구축 지원 사업’의 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
태양광 양수양도 플랫폼 리브랜딩노후 설비 교체 비교 견적 서비스가상발전소 사업 컨설팅 등 추가
LS일렉트릭이 태양광 발전소 양수양도 플랫폼 ‘햇빛길중개’를 ‘햇빛길 플러스’로 리브랜딩하고 태양광 발전자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16일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출시한 햇빛길중개의 명칭을 햇빛길 플러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이 정부의 제주지역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에 발맞춰 그동안 잠정 중단됐던 제주 전 지역의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연계 검토를 재개한다.
한전은 30일 제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발표한 '제주지역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에 대한 즉각적인 후속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제주지역은 재생에너지
KT가 광화문 일대 네트워크 트래픽이 평소 주말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 확보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공연을 대비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공연장 일대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결과, 평소 주말 대비 무선 및 OTT
KT가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에 대비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공연이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과 시청 광장 일대에 이동식 기지국 6대를 배치하고 무선 기지국 79식과 와이파이(Wi-Fi) 14식을 신규 구축해 네트워크 용량을 대폭 확대했다. 대규모 인파가
기후부·한전, 49년 만에 계절·시간대별 요금체계 개편…봄·가을 주말·공휴일 낮 50% 할인일반용·교육용도 시간대 조정…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확대, 주택용 히트펌프 선택권도 강화
전기가 남는 낮에는 요금을 낮추고, 수요가 몰리는 저녁에는 요금을 올리는 방향으로 정부가 전기요금 체계를 전면 손질했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과거 대형 화력발전
2월 28일~6월 14일까지 107일 운영저수요·고발전 고려…석탄단지 운영 최소화·수요자원 활용발전량 감축 불가피하면 경직성전원 출력제어…사전안내 3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봄철 낮은 전력수요에 대비해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 기간을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107일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발전기의 출력과 전
2030년 전력수요 ‘폭증’ 앞뒀는데…송전망 확충은 5~7년 뒤처져수도권 전력망 사실상 포화…데이터센터 입지까지 막히는 상황재생에너지 확대도 ‘전기 길’ 없으면 무용…통합 전력계획 시급
인공지능(AI)·반도체가 이끄는 차세대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떠받칠 전력 인프라는 이미 한계선에 근접했다. 산업계가 “전기료 문제가 아니라 전력망과
제주, 전남, 부산(강서), 경기(의왕) 등 4곳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하 분산특구)'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들 지역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분산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일 부처 출범 이후 첫 현장 행보로 경기 의왕시의 한국전력거래소 경인지사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력거래소 경인지사는 평시 전남 나주의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와 우리나라 계통운영을 분담하고 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해 중앙전력관제센터가 정지할 경우 경인지사가 전국 계통
기후부 출범 이튿날 전력거래소 경인지사 방문
10월 출범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의 첫 수장이 될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 부처 업무를 ‘에너지 수급 안정’ 점검으로 시작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력 수급 불안이 커진 데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마비된 사태까지 겹치면서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기후부 역할을 선명히 하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