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등이 참여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이민근 시장에게 전달했다.
지지선언에서는 안산시와 안산 스마트허브가 당면한 문제인 인구 구조 변화와 산업 시설 노후화 해결을 위해 안산 사동지구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제2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열고 62개 2025년 신규 R&D 사업과 11개 분야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을 심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산업‧에너지 R&D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략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내년도 R&D 투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정부는 내년 산업...
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대학별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의대 모집인원 제출 현황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내년도 의과대학 총정원이 애초 정부가 발표한 5058명에서 4487명으로 줄어든다. 증원규모는 2000명에서 1469명으로 줄었다. 이는 차의과대 증원분을 제외한 39개 의대 현황 수치로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이어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해당 시점은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법원의 요청을 무시하고 정책을 추진하기에는 보건복지부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그간 의대 증원을 완강히 반대했던 의대 교수들은 법원의 결정에 반색했다. 의대 교수들은 그간 교원 및 교육 시설 부족 문제를 제기하며 급격한 증원이 의대 교육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할 것이라고 우려해왔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이날 기업개선계획안 가결에 따라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PF 처리 방안을 이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18일 금융채권자 설명회에서 전체 60곳(본PF 40곳, 브릿지론 20곳) 중 7곳(청산 10곳, 시공사 교체 17곳)에서 철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본 PF 중 32곳(4곳은 준공), 브릿지론 PF 중 1곳은 사업이 그대로 진행된다.
문제는 청산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협의체가 중심이 돼 추진할 공론화 주제는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성인 페스티벌 관련 갈등’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3월 21일 시작된 성인페스티벌 반대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4월 13일 5만 명을 돌파해 소관위원회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관련 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 회부됐다. 위원회 심사를 거쳐 채택되면 본회의에 상정해...
정책협의회는 AI·디지털 정책 추진을 가속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발족됐다. 강도현 제2차관과 최장혁 부위원장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AI·디지털 및 개인정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이데이터 하위법령 개정, 가명정보 활성화 대회 통합 운영, 인공지능 기반 보이스피싱 조기탐지를 위한...
연등축제 위원장 수산 스님은 봉축법요식 인사 말씀을 통해 “수원시의 숙원사업인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 추진을 위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미래지향적 도시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기 남부권 80개 단체와 MOU 체결을 이어가고...
국제공항협의회(ACI)에 따르면 승객 수송 인원 기준 세계 최대 공항은 미국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국제공항으로 작년에 1억465만 명이 이용했다. 이어 2위는 8700만 명인 두바이국제공항이 이름을 올렸다. 국제선 승객으로만 봤을 때는 두바이국제공항이 글로벌 1위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으로 10년 연속으로 지정된 두바이공항은 작년 이용 승객이...
후보자 시절 내세웠던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정례협의체는 취임 보름 만에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분야별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오 장관은 중소기업과 벤처ㆍ스타트업계와도 소통 창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화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강조하고 있는 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30일 여수시에서 '지속 가능한 해안권 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환경-국토 정책협의회'의 2차 회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는 지난달 ‘전략적 인사 교류’ 후속 조치의 하나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서 첫 번째 회의가 열린 바 있다.
양 부처는...
집중지원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인증제도는 개편한다. ‘혁신 중소기업’이 투자유치, 상장 등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등 인증 평가지표에 ESG 요소 반영한다.
중소기업의 효과적 녹색경제, ESG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중기 지원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정보공유 차원의 ‘민간협의회’를 확대 개편한다.
선제적...
추진한다. 유동성 등 유사시 대응 능력도 상시 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도 올해 2월 체결된 업무협약을 토대로 금융위-행안부 간 감독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정리, 정보공유 등 새마을금고에 대한 감독 과정 전반에 대해 행안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윤재금 회장은 “수원 군 공항 이전과 함께 경기 남부에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은 지역 최대 규모의 건설 사업으로 건설업 불황을 타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은 경기 남부권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성장의...
공모로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 주민참여예산회의 심사, 민관위원으로 구성된 조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구의회의 심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지난해 제안된 사업은 총 320개로 그 중 낙성대동 봄꽃축제 개최, 무더위 쉼터 정비, 선우공원 황톳길 보수 등 총 25개 사업이 올해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구청에서 의견을...
작년 5월 정부가 구성한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협의회’가 업계애로 해결과 해외시장 진출의 명실상부한 지원창구 역할을 하도록 활성화해야 한다.
리스크에 사전 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올 11월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미국 그린에너지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이미 진출한 프로젝트들도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므로 미리 대비책을 세워야...
IBK투자증권은 2021년부터 운영한 ‘ESG협의회’를 재정비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로 격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IBK투자증권은 독자적 ESG 경영체계 내재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ESG 관련 신사업 발굴에 힘쓸 방침이다.
특히 △친환경 기반 마련 △사회적 책임 강화 △청렴문화 확립 등을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친환경...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 장관의 현장 소통 정책 브랜드로 추진되고 있다.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에서 출발해 현문우답(현장의 문제, 우리가 답하다)의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어 200만 소상공인 데이터를 보유중인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가 ‘소상공인 경영관리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핵심 이해당사자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빠진 채 개문발차했다.
의료개혁특위는 25일 노연홍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18명과 6명의 정부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열어 의료개혁 추진 배경·경과를 공유하고, 특위 구성·운영안을 심의·의결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의과대학 입학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