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BY Local - 청년희망터(이하 청년희망터)' 4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희망터'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SR 프로그램으로, 지역 활성화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과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평택 5라인 착공…지역투자 확대반도체·AI 전방위 투자 확대지방 거점 구축해 균형발전 추진6만명 신규채용·상생지원 확대
삼성이 반도체·AI·배터리·디스플레이 등 핵심 산업 전반에 걸쳐 향후 5년간 450조 원을 국내에 투자한다. 평택 반도체 5라인 착공을 비롯해 전남·구미·광주·울산·아산 등 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청년 인재 양성과 협력회사 상생에도 투자
삼성이 향후 5년간 6만명 채용을 발표하면서 청년 고용 확대에 본격 나섰지만, 눈여겨볼 대목은 ‘채용’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삼성은 SSAFY, 희망디딤돌, C랩, 청년희망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성장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순히 문을 열어주는 채용을 넘어, 청년들이 실무역량을 쌓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