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76) 전 대통령의 자금 관리를 맡아온 이병모(61)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 부장판사)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사무국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무국장의 배임 및 횡령, 증거인멸 혐의를 유죄로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51·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김정주(50) NXC 대표는 무죄가 인정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영준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4년을, 김 대표에게 무죄를 선
최순실(61) 씨 항소심 첫 공판에서 특검이 "삼성의 승계작업에 관한 부정한 청탁이 없었다"고 판단한 1심 판결을 뒤집는데 주력할 것을 예고했다. 또 검찰이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박근혜(77) 전 대통령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이 재판 역시 2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두 재판 항소심에서는 1심이 인정하지 않은 삼성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정한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9일 재판에 넘겨졌다.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법정에 서는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조세·국고손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검찰, 공소장에
국세청이 최근 삼호개발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5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충남 당진에 소재한 삼호개발 본사에 파견, 수 개월 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삼호개발에 대한 세무조사는 교차세무조사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차세무조사란 관할 지역 국세청과 해당 기업이 결탁해 제대로 된
일요일 저녁, TV를 보고 있던 남편에게 아내가 말했다.
“여보, 저 소원이 하나 있어요.”
남편은 프로야구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건성건성 대꾸했다.
“뭔데요?”
그들 부부는 신혼 땐 그러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론 계속 서로에게 존댓말을 썼다.
“돌아오는 주일이 부활절이잖아요. 그리고 이제 월요일부터는 고난주간이고요.”
검찰이 110억 원대 뇌물 수수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역대 4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이명박 전 대통령 비리 수사와 관련해 검찰 출두 시기가 다가오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건설사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14일 검찰 및 사정기관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검찰에 출두해 각종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해당 건설사들이 하나 둘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대표적인 곳이 롯데월드 타워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검찰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을까.
이 전 대통령은 14일 포토라인에 선 후 서울중앙지검 한동훈(45ㆍ사법연수원 27기) 3차장 검사와 마주한다. 수사의 실무를 총괄하는 한 차장검사는 조사에 직접 나서지는 않지만 조사 전 이 전 대통령과 만나 조사의 취지와 방법 등을 설명한다.
한 차장검사는 지난 201
이명박(76) 전 대통령의 자금 관리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진 이영배 금강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이 대표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금강은 이 전 대통령 사금고로 지목된 곳이며 다스(DAS)의 협력업체이다. 이 대표는 2005~2017
“재계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경영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도록 하겠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7일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한 경제계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중차대한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인도 출장인 손 회장은 국내 산업계가 직면한 노사관계 및 경제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금고지기'로 불리는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영장에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고 적시했다.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관련자 구속영장에 이 전 대통령을 다스 실제 주인으로 적은 것은 처음이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다스의 BBK 투자금 140억 원 회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
이명박(76) 전 대통령의 자금 관리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이영배 금강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청구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오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사금고로 지목된 금강은 다스(D
이명박 대통령 측의 자금관리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진 이영배 금강 대표가 회삿돈을 비자금으로 조성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다스 협력업체인 금강은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숨은 사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석방 소식에 그가 수장으로 있는 투자회사 킹덤홀딩컴퍼니(KHC) 주가가 28일(현지시간) 폭등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알왈리드 왕자는 전날 거의 3개월간의 구금에서 풀려나 자신의 거처로 복귀했다. 투자자들이 이 소식을 환영하면서 사우디 증시에서 KH
대한항공이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처남이 폭로한 취업청탁 사건과 관련해 "회사와 무관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문 의원의 처남 김승수씨는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희상 의원이 나의 취업을 대한항공에 청탁한 건 사실"이라면서 당시 회사 대표의 편지를 증거 자료로 공개했다.
김 씨는 "처음에는 누나(문희상 의원 부인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대한항공에 처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3년 전에 이어 다시 불거졌다. 문 의원의 처남인 김승수 씨는 16일 매형인 문 의원이 자신의 취업을 대한항공에 부탁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관련 ‘증거’가 있다며 내밀었고, 문 의원은 김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고 맞받으면서 의혹이 재조명되는 모양새다.
김 씨는 이날 여의도
각종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50) 전 검사장과 김정주(49) NXC 대표가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법원1부(주심 김신 대법관)은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6억 원, 추징금 5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김 대표에게 징
평량(平亮)의 처(생몰년 미상)는 소감(少監) 왕원지(王元之)의 집 여종이었으며, 평량은 평장사 김영관(金永寬)의 노비였다. 평량은 견주(見州·현 경기도 양주)에 살면서 농사에 힘써 부자가 되었다. 고려시대에 노비는 주인과 함께 사는 솔거(率居)노비, 따로 거주하는 외거노비로 나뉜다. 외거노비는 소작인 비슷한 존재였다. 즉 주인 소유의 토지를 경작하고 수확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최순실 씨와 그의 전 남편 정윤회 씨 관련 증거를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9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오후 11시 50분께 청사를 나와 취재진 앞에 선 뒤 "2007년 11월 육영재단 강탈 사건 때 최순실·정윤회가 (현장에) 등장했다는 증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