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교포나 유학생 위주로 찾았지만, 파란 눈의 금발 주부가 김치를 구매하는 광경이 이제 낯설지는 않습니다. ”
한식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도 글로벌 명성을 얻게 됐다. 농림축산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만해도 자주 취식하는 메뉴 3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김치는
오뚜기가 100% 순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라면 ‘채황’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강화하고, 면의 쫄깃함이 오래 지속되도록한 것이 특징이다. 채황에 마늘과 고추를 추가해 먹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마늘과 고추 함량을 늘려 개운하고 매콤한 맛도 더했다.
특히 채황은 이번
농심의 비건 파인다이닝인 ‘포리스트 키친’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포리스트 키친은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2022 테이스트 오브 서울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100개 레스토랑 가운데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채식 레스토랑은 포리스트 키친이 유일하다.
포리스트 키친 인기는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인 ‘캐치테이블’에서도 엿
유유 가격 상승 전망에 식물성 대체유 가격 경쟁력 높아져매일유업 이어 CJ제일제당ㆍ남양유업 신규 브랜드 출시
식품업체들이 ‘식물성 대체유(플랜트 밀크)’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유당불내증 소비자들이 대체유로 눈을 돌리고 있고,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식품’이 인기를 얻으면서다.
플랜트 밀크는 흰우유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
“건강한 식문화를 세계와 함께하는 오뚜기”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강 먹거리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함 회장의 새 비전 선언 후 오뚜기는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올해 5월 식물성 식품 브랜드 ‘헬로베지(Hello Veggie)’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사찰 음식으로 유명한 정관 스님의
비건 식품은 동물성 원료 및 기타 모든 동물 유래 성분이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동물성 실험을 하지 않고, 인증 기관에서 인증 받은 식물성 원료나 대체육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전 세계적인 관심 증가로 비건은 식품업체 미래 먹거리로 여겨진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18년 말 발간한 ‘세계경제대전망 2019’를 통해 2019년을 ‘비건의 해’로
K푸드가 진화하고 있다. 현지 유학생이나 교포들이 주로 찾던 한식은 현지인들이 먼저 찾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K컬처 흥행은 K푸드 세계화의 밑거름이 됐고, 기술력을 앞세운 국내 식품업체의 노력은 글로벌 K푸드 성공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업계는 미래 먹거리 사업인 ‘K비건’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CJ프레시웨이는 식물성 재료로 만든 노 미트(No-meat) 버거를 학교 급식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다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이 급식에 채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관련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 미트 치즈 커틀렛 버거는 제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식물성 재료들로 만들어진다. 주재료
신세계푸드가 글로벌 대안육 시장에 도전한다.
신세계푸드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플랜트 베이스드 월드 엑스포(Plant-Based World Expo)’에서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플랜트 베이스드 월드 엑스포(PBW)는 매년 북미와 유럽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채식 및 식물성 대안식품 박람회로
농심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서울 10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농심은 서울시가 발표한 ‘2022 테이스트오브서울(Taste of Seoul) 100선’에 Forest Kitchen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채식 레스토랑은 총 9개이며, 올해 새롭게 오픈한 채식 레스토랑 중에서는 포리스트 키친이 유일하다.
테이스트오브서울 100
신세계푸드는 유명 외식 브랜드 ‘썬더버드’, ‘타르틴 베이커리’에서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베러미트’ 신메뉴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보다 쉽게 대안육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육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함께 알리자는 신세계푸드와 각 외
푸드나무가 새로운 먹거리로 추진 중인 대체육 및 배양육 사업에 상당한 공을 들이면서 주가 반등의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푸드나무는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간편건강식품의 유통과 생산(OEM)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다이어트&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 자사 대표 브랜드 전문몰 ‘맛있닭’, ‘러브
기후위기 시대에 중요한 것은 능동성과 상상력이다. 등 떠밀리듯이 억지로 동물성 식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선 기후미식은 반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 여유가 있을 때 능동적으로 맛있는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식물성 식품 중심으로의 기후미식 전환은 새로운 맛을 향한 즐거운 여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로 활동 중인 이의철 씨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다움'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쿠키 2종을 내놨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브레다움 비건 쿠키 2종은 ‘아몬드비건쿠키’와 ‘초코비건쿠키’로 세븐일레븐은 맛있고 건강한 비건 쿠키를 만들고자 비건 상품 전문 생산업체와 함께 1년여 동안 여러 번의 레시피 수정을 거쳐 개발했다.
세븐
식물성 식품에 힘주고 있는 CJ프레시웨이가 이번에는 채식 김밥을 나놨다.
CJ프레시웨이는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와 손잡고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김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늘어나는 채식 수요에 발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채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 음식’인 김밥을 식물성으로 개발한 것이다. 한국채식연합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이어 원부자재값 인상으로 외식물가까지 치솟으며 가정간편식(HMR)이 대세로 떠올랐다. HMR 시장 저변이 확대되면서 자연식 등 이른바 ‘로우 푸드(Low food)’ 간편식도 등장했다.
CJ온스타일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자연식의 대표주자인 사찰음식을 TV 라이브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오후 5시 30분에 판매하는 ‘자
미국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가장 공들이는 지역 중 하나이다. 2005년 CJ그룹의 글로벌 도약을 선언한 곳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였고, 2018년에는 미국에서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식품 등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영토 확장의 무한한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의 주문 이후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오뚜기는 전통 채식 레스토랑 두수고방과 함께 채식 재료만을 사용한 제품인 ‘두수고방 컵밥(4종)ㆍ죽(4종)’ 8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 있는 두수고방은 사찰음식의 대가인 정관 스님 제자인 오경순 셰프가 운영하는 채식 레스토랑이다.
우선 두수고방 죽 4종은 △수수팥범벅 △들깨버섯죽 △된장보리죽 △흑임자죽 등이다. 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주요 식자재 업체들이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른 외식 사업 정상화로 올해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식자재 업체들은 채식주의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비건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올해 2분기 영
CJ제일제당이 국내 가정간편식(HMR)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국내 수산물·중식 HMR 시장 성장도 견인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생선구이는 출시 3년도 되지 않아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넘어섰다. 고메 탕수육·깐풍기는 매월 평균 판매량이 25만 봉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두 제품군의 성장은 국내 수산물·중식 HMR 시장 성장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