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의 경우도 베니건스와 아시아차우를 운영하는 롸이즈온은 2004년 15억원, 지난해 25억의 순손실로 2년연속 적자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출도 각각 837억원, 874억원으로 외형 신장세가 두드러지지는 못하다.
최근 들어서는 오리온그룹은 신성장동력으로 건설업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다. 지난 8월4일 오리온은 50억원을 출자해 건설업체인...
오리온그룹이 미 기업과 레스토랑 ‘아시아차우’를 둘러 싼 상표권 분쟁에 휘말려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30일 “지난주 미국 ‘미스터 차우 엔터프라이즈 리미티드’사로부터 고소장 제출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시아차우’라는 브랜드 사용권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리온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