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의 연말 인사를 앞두고 계열사별 이사회가 시작됐다. 구본준 LG 고문의 독립과 이에 따른 후속 인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LG그룹은 25일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26일에는 ㈜LG와 LG화학, LG전자 등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를 차례로 열고 인사안을 확정한다.
이날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 등 일부 계열사는 신종 코로
구본준 고문 계열 분리ㆍ부회장단 유임 여부ㆍ에너지솔루션 신임 수장‘안정 속 변화’서 ‘변화 속 안정’으로
LG그룹이 이번 주 인사를 단행한다. 2년 연속 사장단에 변화를 준 LG는 그동안 유지해왔던 ‘안정’ 기조에서 벗어나 계열 분리와 함께 ‘변화 속 안정’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이달 2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
총수 세대교체로 OB맨들 거취 주목외부 인재 거부감 없는 3세 경영 총수 채용 유연성도 재계 인사 관전 포인트
올해 재계 인사의 핵심은 젊은 유학파 총수의 ‘인재채용 유연성’이다. 나아가 세대교체가 확정된 만큼 ‘OB(올드보이)’들의 일선 후퇴, 외국계 임원의 적극적인 영입도 점쳐진다.
15일 재계 고위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위기 시에는 안정을
국내 뷰티 시장 양대산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3분기 희비가 엇갈렸다.
LG생활건강은 뷰티 시장의 불황에도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의 약진에 힘입어 3분기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부진과 코로나19로 내수 부진으로 지지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
LG생활건강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생활용품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5.4% 성장한 2조706억원, 영업이익이 5.1% 증가한 3276억 원, 당기순이익이 6.7% 증가한 2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매출과 이익이 지난해 동
국내 화장품 업계 양대산맥인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의 주가 성적표가 엇갈리고 있다. 차 부회장의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 덕분에 사업 포트폴리오가 탄탄해지면서 시가총액이 급증했지만,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뒷걸음질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코로나19 악재에도 역대 최대 상반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18년 4분기부터 분기마다 1조 원 매출을 올렸던 화장품 사업은 올해 2분기에 처음으로 1조 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은 뒷걸음질 쳤지만,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 부문 실적이 화장품 부진을 메우며 업계 1위의 체면을 지킨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생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에이본(Avon)’이 모바일로 제품을 체험하고 주문까지 가능한 디지털 카탈로그를 론칭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존 판매방식을 혁신하고, 사업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8월 인수한 미국 화장품 에이본이 디지털 카탈로그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혁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본은 기존 종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은 것이 실패다.”
최근 구광모(42) LG그룹 회장이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남긴 말이다. 4대 그룹 총수 중 가장 젊은 구 회장은 취임한 이후 2년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LG그룹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성장 가능성이 낮은 분야는 과감히 정리하되,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와 인수 활동은 크게
국내 화장품업계 맞수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의안 4개를 원안대로 의결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 인수에 성공하며 아시아를 뛰어넘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인수합병(M&A)의 귀재로 불리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지난해 미국 화장품ㆍ생필품 판매 회사 뉴에이본(New Avon)을 인수하며 미주 진출에 나선 데 이어 이번 피지오겔 인수로 또 한번 글로벌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
화장품업계 양대산맥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신년을 맞아 모두 ‘혁신’을 강조했다. 다만 LG생활건강은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한 데 비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변화를 즐기자’라는 경영방침을 제시해 내실을 다지는 ‘안정’을 다짐했다.
지난해 분기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룬 LG생활건강은 아시
“아시아를 뛰어넘어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를 뛰어넘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자고 주문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지난해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 사업환경에서도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전 사업부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모든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으며, 130년 전통의 Avon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에도 추모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16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모 대형병원 장례식장에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잇따라 찾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정 부회장과 최 회장은 각각 따로 방문해 장례식장에 30분가량 머물렀다.
구 회장의 장례는 유족들의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에도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16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모 대형병원 장례식장에는 LG 사장단 30여 명이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을 비롯해 올해 새로 선임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과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가 줄지어 빈소에 들어섰다.
LG생활건강이 3분기 연속 3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성장한 1조9649억 원, 영업이익은 12.4% 신장한 3118억 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2조원에 육박해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
기업인들을 무더기로 국감에 불러내는 국정감사 관행이 올해도 되풀이되고 있다. 많은 기업인이 2일 시작되는 국감 증인과 참고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야가 각 상임위원회에서 증인(참고인 포함) 출석을 요구하겠다고 밝힌 기업인 수는 100명이 넘는다. 국감 출석 요청을 받은 기업인 수는 17대 국회에선 연평균 52명에 그쳤지만 18대 국회는 76명, 19
LG디스플레이발(發) 깜짝 인사로 LG그룹의 연말 인사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취임 2년 차를 맞은 구광모 LG 회장의 파격적인 인사 스타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어서다. 구 회장이 올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강조한 ‘근본적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개선 지속’이 연말 인사에도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현 대
LG생활건강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경쟁사인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화장품 로드숍 등 국내 화장품업계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역시 두 자릿수 성장하며 '나 홀로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2005년 취임한 이래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LG그룹 최장수 CEO
“인품이 훌륭한 분이셨다. 존경할 만한 분이셨다.”
1년 전 타계한 고(故) 화담 구본무 회장에 대해 재계와 임직원들은 그를 이렇게 기억했다. LG는 구 전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20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