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매뉴얼·최근 판례 중심 웨비나 개최사용자 ‘셀프조사’ 방지·피해자 보호 절차 점검
직장 내 괴롭힘 조사 결과와 판단 근거를 신고인에게도 통지하도록 권고한 고용노동부 개정 매뉴얼에 맞춰 기업이 내부 절차를 점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결과를 통지할 때는 신고인의 알 권리와 피신고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방송인 박나래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박나래는 12월 법정에 출석해 직접 증언할 예정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은 2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 신모 씨와 이모 씨의 두 번째 공판에서 박나래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신문은 12월
대교협 “장애 원인 분석 요구에도 업체 답변 없어”…공공 전환 놓고 교육부와 온도차백승아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보호 미흡”…박지향 “인지 즉시 분리 조치” 반박
지난달 발생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가 예견 가능한 사고였다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인정이 나왔다. 민간 대행업체에 장애 원인 분석을 수차례 요구하고도 답
해경 58%·해수부 15%…파면 34건·해임 70건포상이력 감경 148건…폭행·직내괴 등 포함"주요 비위 감경 기준·심사절차 재점검해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및 산하기관에서 최근 5년여간 1000건이 넘는 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비위와 모욕,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비위까지 과거 포상 실적을 이유로 징계 수위를 낮춘 사례도 100건이 넘어
“그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업무에 지친 부하 직원을 염려한 B팀장의 말은 A대리에게 ‘너 따위가 할 수 있겠냐’는 비아냥으로 들렸다. 새 과업은 ‘나만 괴롭히려는 것’으로 받아들였고, 면담 중 울음과 분노와 냉소를 오갔다. 팀장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했고, 양쪽 모두 깊은 고통을 호소했다.
이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소속 사무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고인의 상사였던 A씨에 대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의 사망 과정에 A씨의 책임도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A씨는 억울하다는 입장으로, 재심의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후부 감사관실은 해당 사건과 관련한
신고 없어도 갑질 정황 땐 조사초과근무 파악, 과로 직원 관리저연차 고충 대응 ‘SOS 비상벨’신입 첫 보직에 기피업무 배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말과 퇴근 후 업무 지시를 최소화하고 초과근무나 연가 사용 현황 등을 모니터링해 과로 위험이 있는 직원을 조기에 찾아내 관리하기로 했다. 직장 내 괴롭힘이 의심될 경우 피해 신고가 없어도 직권조사하고, 저연차 직원
공고문에는 없던 ‘나이’가 통장 재위촉을 가르는 기준으로 작용했고, 늦은 밤 부하직원에게 반복해서 보낸 사적 메시지는 ‘친한 사이’라는 해명에도 직장 내 성희롱으로 판단됐다.
수원특례시가 최근 3년간 공공행정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한 연령차별과 성희롱, 갑질, 괴롭힘, 스토킹 사건의 사실관계와 판단 기준을 공개했다.
수원특례시 인권센터는 28일 ‘2023-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신고가 접수되면 회사 내부에서 신고 대상자를 곧바로 ‘가해자’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사실관계에 대한 조사와 판단 전부터 ‘가해자’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관련 법령 역시 신고 접수 후 사실확인을 위한 조사를 예정하고 있는 만큼, 조사 단계에서는 ‘가해자’보다 ‘피신고인’이라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
#DB증권 리서치 부서 직원은 2023년 자신이 분석·추천하는 종목을 차명계좌로 미리 사들인 뒤, 보고서 발표 후 팔아치우는 방식으로 차익을 챙겼다.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메리츠증권 직원은 2024년 배우자 명의로 초등학교 동창과 오피스텔 개발사업을 벌였다. 직원 자격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달했고, 중간배당 2억500
최용철 소방청장,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21일 조직 쇄신안 발표
최용철 소방청장이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119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소방청 조직 운영 구상을 제시했다.
14일 최 청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방의 출발점은 현장이고, 모든 정책과 조직 운영의 최종 목적 역시 현장에서 국민
서강준과 안은진의 10년 연애에 낯선 설렘이 파고들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은 3일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 한태승(이주안 분), 박수아(조아람 분)의 복잡한 감정선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에 접어든 연인이 익숙한 사랑과 낯선 감정 사이에서
2025년 연가 41차례·보상휴가 41차례…각각 170시간·140시간2024년에도 연가 41차례…국외출장 2년간 9차례재단은 실제 출근일수·출입기록 “별도 보유 안 해”
교육부가 예산 목적 외 사용과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등을 이유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의 해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박 이사장이 지난해 두 달 가까이 연가 또는 보상휴가를 사용한
소통ㆍ공감 공모전 시상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직원 설문 기반 ‘우리의 5가지 약속’ 선정…7일까지 캠페인 이어가
강원랜드는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양성평등과 상호존중의 의미를 일상에서 생각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마케팅 자회사 KBOP가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중징계 권고를 받은 대표의 교체 절차에 나섰다.
27일 야구계에 따르면 KBOP는 A 대표의 해임과 후임 대표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 KBOP는 25일 각 구단을 대표하는 이사들이 참석한 이사회를 거쳐 다음 달 중순께 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처리할 계획인
18일부터 게시글·댓글 작성자 이름 공개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직장 내 괴롭힘 개선지도 반영
삼성전자가 사내 대표 커뮤니티인 ‘나우톡(NOW Talk)’을 전면 실명제로 전환한다. 익명 게시판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비방, 허위정보 유포 등을 차단하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사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8일 0시부
독도·수요포럼 사업비 목적 외 사용 정황 수사의뢰직장 내 괴롭힘 의혹도 다뤄…재단 측 “사실 아냐”
교육부가 산하 공공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 박지향 이사장에 대해 직무정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국회에서 제기된 독도 관련 사업비와 ‘수요포럼’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의혹에 대한 교육부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재단 내부 직
9월 첫째주 ‘양성평등주간’ 앞두고 임직원ㆍ자회사ㆍ협력사 150여명 참석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오영근 상임위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9월 첫째주 ‘양성평등주간’을 앞두고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강연을 기획했으며, 임직원은 물론 자회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되면 사업장이 가장 먼저 직면하는 난관은 사실관계 판단이다. 신고인과 피신고인의 주장이 엇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괴롭힘은 은밀하게 반복되는 특성상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판단이 늦어지거나 명확한 결론 없이 흐지부지되면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피해는 확산된다. 사건을 접수한 순간부터 인사(HR) 담당자는 판단
당사자 주장 엇갈려⋯“공무원 조직 문화의 문제”
고용부, 고충처리 절차 없어 사실 확인 힘들어
고용노동부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서기관(4급)이 최근 공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30일 다수 노동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본부 소속 A 서기관이 본인 의사에 따라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당수 중장년은 정년에 도달하기 전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연장의 혜택이 대기업 정규직에 집중되지 않도록 재취업 지원과 일자리 질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미래연구원의 ‘정년연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의 조건과 정책
나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배웠다. 그런데 지금 나는 아들에게 가르쳐줄 게 없다. 아들은 모든 걸 인터넷과 유튜브로 배운다. 그것들이 나보다 더 박식하다. 서글프게도 아들은 그런 사실을 안다. 내게 묻지 않는다. 도리어 아들에게 배워야 할 게 많다. 듣도 보도 못한 제품은 하루가 멀게 쏟아져 나오고, 여기저기서 들리는 용어나
중장년 건설근로자의 일자리 진출을 돕던 취업지원 제도가 멈추게 됐다. 올해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센터와 건설 기능향상훈련 관련 예산을 ‘백지화’한 윤석열 정부의 예산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했다. 약 12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증발된 셈이다. 때문에 전국 17개소가 운영 중이었던 취업지원센터는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직영하는 서울과 인천 센터를 제외하고 모두 올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