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지구에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 1개 동을 복합·설치한다. 지구당 총사업비는 90억 원(국비 45억 원)으로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8개소 중 강원 인제, 충남 부여, 전남 곡성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단지 등과 연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스마트팜 입지와 관련한 규제를 최우선으로 해소하고 2027년까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15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 장관은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청년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하여 최근 강원도 양구 58억 원 규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경북 상주 61억 원 규모 기존 농업인용 스마트팜 계약을 통해 최근 1개월 동안 1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스마트팜의 확산에 힘입어 지속해서 시공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박 대표는 “정부 주도하에 진행된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시작으로 전 지역 특화형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이같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내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본과 태국, 호주 사업을 기반으로 중동지역과 동남아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청년농을 위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올해 3곳을 신설하고, 청년농스마트업단지도 2곳을 조성한다.
새로운 미래 농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푸트테크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올해 100억 원, 2027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푸드테크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식품정보 플랫폼도 구축한다.
매년 기록을 세우고 있는 농식품 수출은 올해 100억 달러, 2027년 150억...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생을 비롯해 청년농, 귀농인 대상 임대농장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온실 구축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시설, 온실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감 시설을 구축해 한국형 스마트팜 산업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최 차관은 "정부와 지자체는 스마트농업을 선도·확산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3800억 원을 투자했다"며 "그 밖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등 스마트농업 인프라 조성에 대규모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기술(IT)·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계획
21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사업 4개기관 합동설명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2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개최
△반려식물 개념·기준 등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4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중소기업 맞춤형 농식품 연구개발(R&D) 성공전략 설명회...
교육을 받은 이후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비롯해 농식품부가 선정한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지역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자격도 얻을 수 있다. 1인당 500평의 부지를 임대 받을 수 있다. 높은 시설투자비용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창업 초기자본을 줄일 수 있고, 영농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지역특화 임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