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예산 지역구 강승규 당선자는 25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의원이 대통령과 함께 이 정권 탄생에 참여, 또다시 친윤이기에 원내대표 등 당직을 맡으면 안 된다고 하면 어떤 분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한) 야당과 협상을 할 수 있나"고 반문한 바 있다.
이에 반해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은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주요 위원은 제22대 총선 출마자(비례대표 포함), 정치학자, 여론조사·빅데이터 전문가, 전·현직 지방의회 의원 등으로 꾸렸다.
당 설명에 따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 호남권, 충청권 지역구 출마자 중심으로 TF 위원을 선임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상규 성북을, 호준석 구로갑) △경기(김종혁 고양병, 김용태 포천가평, 박진호 김포갑, 김효은 오산)...
복지위 간사를 맡은 강기윤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창원 성산)에 공천을 받았지만, 민주당 허성무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그의 낙선으로 복지위 생환자엔 초선만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강 의원을 비롯해 복지위원장인 신동근 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고영인 의원이 모두 22대 국회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상임위 소집 여부가 불투명하단 전망도 나온다.
금융 및...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도 "민생을 살리기 위한 첫걸음은 정치 복원"이라며 "이를 위해 국민의힘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업무는 국민의미래와 합당"이라고 했다.
양당이 합당하면, 22대 국회 국민의힘 당선자는 지역구 90명,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자 18명 등 모두 108명으로 출범하게 된다. 합당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민의미래가 받은...
그 사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는 당선 축하난이 가득합니다. 국회 한편에 꽃밭이 생겼지만 총선 후 국회 분위기는 차갑기만 합니다.
이번 총선의 결과는 ‘범야권의 압승, 여당의 참패’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개혁신당·새로운미래·진보당 등 범야권의 의석수는 192석입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와 비례위성정당...
인디애나주에 5조200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기지를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퍼듀대학교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에도 협력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펴듀대와 이 주에 지역구를 둔 토드 영 상원의원이 주최했다. 산업, 정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연구개발과 인력 부문에서 미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총리 후보군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의힘 중진인 권영세·주호영 의원, 이번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정현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김 위원장과 이 전 의원은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된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와...
더욱이 해당 후보의 지역구는 서울이고, 내 주소는 세종이다. 다른 선거구 후보의 선거운동으로 내 일상이 심각하게 침해됐다.
전화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공직선거법’과 ‘공직선거관리규칙’상 불법은 아니지만, 제한은 있다. 후보자는 유권자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해서는 안 되며, 선거운동 시 수신 거부 의사표시 조치·방법을 안내해야 한다. 문제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161석, 비례대표 14석(더불어민주연합) 등 과반인 175석을 확보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 포함 108석으로 개헌저지선(100석)을 간신히 사수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은 다음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압승 여세를 몰아가야 하는 만큼 새 지도부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당권레이스는 '친명 잔치'가 될...
이 같은 절차로 특정 정당 2곳 국회의원지역구(2021년도는 각각 30곳, 2022년도는 각각 24개 및 26개)에 사업지가 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가 2020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지 선정 평가부터 현장 평가(배점 15점)에 '사업계획 타당성(배점 15점)' 항목을 신설한 것과 관련 감사원은 "현지 시찰 방법으로 막연하게 현지 요건을 고려해 타당성 등을 평가하도록 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위원회의를 열고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의원을 확정했다. 직전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의석 47석 중 30석에 한해서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고 나머지는 병립형(정당 득표율로만 의석 배분)으로 채웠지만, 이번에는 비례대표 46석에 대해 모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됐다. 준연동형 비례제는 지역구에서 얻은 의석수가...
이 대표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개혁신당은 이 대표를 비롯해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 천하람 변호사까지 총 3명의 당선자를 냈다.
이 대표는 “당선자를 낸 많은 정당이 있지만, 적어도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동시에 낸 당은 개혁신당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입법부의 일원으로서...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75석(지역구 161석·비례대표 14석)을,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08석(지역구 90석·비례대표 18석)을 각각 확보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등의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해 4년 전에...
경기 성남분당갑 지역구에서 4선에 성공한 안철수 의원은 지난달 18일 선대위 회의에서 “단계적 의대 증원으로 파국을 막아달라”고 밝힌 바 있고, 같은 달 26일 정부에 정책 재검토를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안 의원은 SNS 올린 ‘당정은 민심을 받들어 전면혁신에 나서야 합니다’ 글을 통해 의대 증원 1년 유예와 단계적 증원으로 국민 분노에 화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임성한 심 의원은 경기 고양갑에서 19·20·21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번 총선에서 5선에 도전했으나 18.41% 득표로 3위에 그쳤다.
심 의원의 낙선과 함께 녹색정의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하며, 창당 12년 만에 ‘0석’ 원외 정당으로 전락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 의석은 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개혁신당·새로운미래·진보당 각 1석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18석,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정당 더불어시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 등이었다. 비례를 포함하면 민주당은 175석으로 단독 과반, 범야권 192석의 압승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11일 전국 254곳 지역구 당선자가 확정됐다. 서울 주요 격전지에선 국민의힘 나경원·조정훈·권영세·김재섭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당선증을 거머쥐면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여야 접전지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에선 나 후보가 승리했다. 국회 복귀 4년 만인 나 후보는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5선 중진...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치면 더불어민주당(161석)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75석을 석권했고, 국민의힘(90석)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총 108석에 그쳤다. 이어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등의 순이었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 오후 5시 중앙선관위 전체회의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선거 시작 전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동안 국정 수행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고 생각했다. 총선 결과, 원인에 대해서도 되돌아보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2대 총선에서는 범야권이 압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1곳(전체 254곳)에서 승리, 단독 과반을 달성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곳에서 승리했다.
김 후보는 총선 캠프 회계책임자의 정치자금법 등 위반으로 지난해 5월 의원직을 상실했다가 이번에 다시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이천에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이천시장 출신의 민주당 엄태준 후보와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3선 의원이 됐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은 경기 북부의 동두천양주연천을은 국민의힘 김성원 후보가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