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는 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SK디스커버리·SK케미칼·SK가스·SK플라즈마 등 관계사들과 함께 ‘2025 희망메이커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후원 아동·청소년,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멘토,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메이커는 2012년부터 14년째 이어온 SK디스커버리 및 관계사들의 대
SK온-복지부, 독거노인 지원 MOU도 체결
SK온이 적극적인 독거노인 지원 활동을 통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5일 SK온은 전날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온
SK바이오사이언스는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5 바이오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발전과 인력양성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발전 부문은 배정진 L하우스 운영지원실장이, 인력양성 부문은 김창호 피플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역사회, 교육기관, 산업계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주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처음 A등급을 획득한 이후 4년 연속 동일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공인받은 결과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함께한 변화, 내일의 신뢰'를 주제로 ‘2025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올해 포럼에선 급격한 건설경기 침체 속에 중소 레미콘업계의 위기 극복과 미래 생존전략을 모색한다. 포럼에는 업계 대표 30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지속...경영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계열사 사장단 대부분은 유임됐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이 현대
KT&G는 27일 서울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하기로 합의했다.
KT&G와 성동구청은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발간한 2024 지속경영보고서가 미국 ‘LACP(커뮤니케이션연맹) 비전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QR코드를 찍어 보고서를 열람하면 참여 인원에 따라 글로벌 기부를 진행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보고서에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성과와 고부가ㆍ친환경 스페셜티 사업 확대 노력 등을 담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해외 자회사를 포함하는 통합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ESG 경영 관련 성과와 미래 전략을 글로벌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고도화하며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인수한 독일의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IDT바이오로지카 등 자회사의 ESG 정보를 취
시멘트 업계가 지속경영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성과, 향후 대응 방향 등을 구체화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일홀딩스는 지난달 '한일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주회사 한일홀딩스를 비롯해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의 ESG경영활동 성과와 중장기 방향성을 담았다.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순환경제
아모레·휠라홀딩스·신세계센트럴시티 등 사명 변경농심·롯데하이마트·호텔신라, 사업 목적 추가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 등 주목
유통·식품·패션업계 주요 상장사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호텔신라, 농심 등의 기업은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해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을 예고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짭짤해야 제 맛? 이제는 옛말"…햄 이어 고추장ㆍ된장도 '저나트륨' 동참당류도 '제로버전' 시대…'먹는 죄책감 줄이고 건강한 다이어트 유도' 방점
식품기업들이 연초 ‘로우스펙 푸드(Low spec food)’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로우스펙 푸드는 칼로리, 당, 알코올, 화학첨가물 등을 줄이면서도 맛은 기존과 최대한 비슷하게 유지하는게 관건이다.
롯데 신동빈 “올해 경제상황 어느 때보다 어려워, 체질 개선 및 재도약” 강조신세계 정용진 “1등 신세계 위한 압도적 우위 필요…고객 향해 업무 임해라”현대百 정지선 “성장은 실천서 비롯…이해관계자 신뢰 통해 변화 파고 넘어야”CJ 손경식 “초격차 경쟁력 갖춰 해외시장 도전 지속…경영환경 변화 대응”
지난해 유동성 위기설 등으로 역대급 파고를 넘은 신동
Sh수협은행은 여신감리부를 신설하고 투자금융부를 본부급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일 이뤄진 조직개편으로 기업투자그룹는 '기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됐으며, 산하 투자금융부는 '투자금융본부'로 격상됐다. 지속경영추진본부는 '수산해양지원본부'로 이름을 바꿨고 DT본부 산하 디지털개발부는 '플랫폼부'로 변경됐다.
롯데건설은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 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
“현대차그룹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영웅들이 지지치 않고 본연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산 현대차그룹 지속경영기획팀 책임매니저는 2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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