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성동구청과 손잡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앞장

입력 2025-10-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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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27일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KT&G는 27일 서울 성동구청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하기로 합의했다.

KT&G와 성동구청은 협력사업으로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그레이팅 필터(Grating Filter) 설치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과거 공장 지역이었으나 최근 젊은세대가 즐겨찾는 복합문화거리로 변모해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이어지며,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설치되는 그레이팅 필터는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하수도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도시 내 생활쓰레기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방침이다.

KT&G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구청과 힘을 모아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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