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톱’ 그대로 유지반도체·모바일 호조에 안정 택해가전·TV 정상화도 내년 과제
삼성전자가 내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쇄신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다.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사장의 투톱 체제를 유지했다. 특히 올해 두 대표 아래 반도체 사업과 스마트폰 사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
엔시트론이 중국 TV 점유율이 우리나라를 앞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엔시트론은 전일 대비 32원(8.51%) 오른 408원에 거래됐다.
엔시트론은 TCL과 하이센스를 주요 고객사로 보유 중이다. 국내외 20개 이상의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음향용 비메모리 제품을 글로벌 TV 및 가전제품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글
지난주 시장조사기관에서 발표한 자료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서 발표한 3분기 글로벌 프리미엄 TV 출하량 자료였다. 삼성전자가 1위, 중국 하이센스가 2위, TCL이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하더라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 2위를 차지했던 시장이다.
해당 자료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
엔시트론이 중국 대형 TV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반도체칩의 수요 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무차입 경영과 함께 영업확대를 통해 2분기 실적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18일 엔시트론에 따르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억67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9억7900만 원으로 같은기간 10.6% 늘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중
아이리버가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해 TV 라인업을 최초로 출시한다.
고객들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폭넓게 고를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TV ‘MA50’(50인치)와 일반 TV ‘KF43’(43인치), ‘KF55’(55인치) 등 총 3개 모델로 구성했다.
안드로이드 TV ‘MA50’은 공식 안드로이드 OS가 TV 속에 탑재돼 스마트폰의 모든
관세 인상 때문에 인도 TV 생산 라인을 폐쇄했던 삼성전자가 15개월 만에 현지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
5일 인도 매체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 업체 딕슨 테크놀로지스와 계약을 맺고 일종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현지 TV 생산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인도 정부가 2018년 2월 LCD(액정표시장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황 호조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연결기준) 매출 60조5600억 원, 영업이익 15조6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 늘어났다. 영업이익율도 전년 동기 대비 6.2% 상승한 25.8%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팔려나간 TV 10대 가운데 4대는 삼성전자 TV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기관 ‘1010데이터(DAT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미국 내 온라인 쇼핑으로 집계된 TV 시장(판매금액 기준)에서 삼성전자 TV의 점유율은 39.9%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중저가 TV 브랜드 비지오가 17.5
중국 정부가 수천억원대의 TV 구입 보조금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중저가 TV 시장 판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와 TV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페이스메이커’로 명명된 에너지 효율화 계획을 최근 입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보급을 확산시키기 위한 정부의 보조금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