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1일 대우건설에 대해 주택·건축 부문 수익성 회복과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상반기 주택·건축 부문에서 놀라운 수준의 수익성 개선을 기록했다”며 “수주 성장까지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
8월 갱신 7282건·신규 6718건전세 매물 연초보다 11.7% 줄어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시장에서 갱신계약이 신규계약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이 오르고 매물이 줄면서 이사 대신 재계약을 택하는 임차인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8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11일 기준) 1만4238건
LH 2만3000가구⋯SH 9000가구SH는 재개발 임대주택 다수 확보연말 장기전세주택 1000가구도
연말까지 공공주택 약 3만2000가구가 시장에 풀린다. 평택·화성·시흥 등 경기 남부에서는 공공분양이 서울에서는 재개발 임대와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 물량이 잇달아 나오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선택지도 넓어질 전망이다.
2일 본지가 한국토지주택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조2000억원 늘어난 69조원으로 편성했다. 전체 규모는 역대 최대지만 일반 예산은 줄고 주택도시기금 등을 포함한 기금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는 2027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62조8000억원보다 9.9% 증가한 6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회계별로 보면 예산은 올해 24조6000억
정부가 8·13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은 뒤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졌다. 경기 남양주 신규 택지에서는 교통난과 보상 문제를 걱정하는 반응이 나오고 올해 1·29 대책에 포함된 태릉골프장과 과천 경마장 주변에서도 반발이 계속된다. 정부와 서울시 역시 용산공원과 그린벨트 활용,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물량 등을 놓고 입장차를 보인다.
정부 대책에 대한 반대에
서울시가 시정 핵심철학으로 추진해 온 '약자와의 동행' 성과가 시민 삶 전 영역으로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는 '2025 약자동행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약자동행지수는 150.7을 기록했으며 지수 산출 이후 처음으로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등 6대 영역이 모두 전년보다 개선됐다.
시는 올해
지방선거 후 첫 수장 회동주택공급 현안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만나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이날 주요 안건으로 거론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합의된 내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시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오세훈 시장과 김윤덕 장관이 만나 최근 주택시장 상황과 주택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공개 토론에 직접 참여해 세제·금융·공급을 아우르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집값 급등의 원인으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와 과도한 전세대출을 지목하며 수요 관리와 공급 확대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양질의 공공임대 확대와 수도권 집중 완화 등 구조적인 개선 과제도 제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모두가 만족할 정
첫 '부동산 학자' 출신 서울총괄건축가, 이창무 한양대 교수 인터뷰재개발·재건축 속도전의 핵심은 '정교한 이주 타임라인' 구축"집값 상승은 시장의 공급 신호⋯공급 동력으로 삼아야"
"서울 대도시권의 가장 큰 위기는 매일 2시간 반을 길바닥에서 버려야 하는 낭비적인 통근입니다. 외곽에 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식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이제는 기존 도
공동주택 용적률 최대 400%로 완화대표 수혜지 양평신동아 199가구 늘어행정절차 1년 단축해 2029년 착공오세훈 시장, 현장 찾아 주민 의견 청취
서울시의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 조치로 사업성이 부족해 멈춰 섰던 정비사업들이 대거 재개된다. 공동주택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완화하는 파격적인 규제혁신에 힘입어 서울 시내 준공업지역에서만 약 2만 7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을 넘어 외곽 지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세·월세 물량 부족이 집값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서울 내 중저가 아파트마저 가격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이 경기·인천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18일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집땅지성’(연출 황이안
2028년 기반시설 준공, 2035년 전체 조성 목표국제업무·주거·문화·녹지 결합한 ‘입체복합수직도시’주택 공급 확대 놓고 정부·서울시 이견…정체성 쟁점전문가 “단순 가구 수보다 도시 기능 배치 관점에서 봐야”
서울 용산역에서 3번 출구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면 도심 한복판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넓게 펼쳐진 공터가 모습을 드러낸다. 철도시설과 고층 건
"초기 자본 부담 낮춘다" 한목소리…방법론은 온도차 "과거 실패 정책과 유사…공급 규모·세부 계획이 관건"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격돌하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청년층을 부동산 공약을 잇달아 내놨다. 두 후보 모두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낮추겠다는 공통된 목표를 제시했지만, 접근 방식에서
서울 아파트 매물 사흘 새 3493건 감소정부, 비거주 1주택 물량 등 매도 유도 검토 “일부 예외만으론 시장 흐름 바꾸기 어려워”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직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줄면서 ‘매물 잠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비거주 1주택자와 임대사업자 보유 물량을 시장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일부 예외 조치만으로는 매
용산공원조성특별법 법사위 의결정비창 1만 가구 물량 공방 계속
정부의 1·29 주택 공급대책이 발표된 지 석 달여가 흐른 시점에 용산 권역 개발 사업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캠프킴 부지는 여당 주도의 입법으로 개발에 속도가 붙은 반면 핵심지인 용산 국제업무지구(정비창)는 공급 물량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이견에 지방선거 국면까지 겹치며 시계 제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1만 가구 공급 계획에 대해 "당초 6000가구로 계획돼있던 게 1만가구로 늘어나면 여러 관점에서 질이 떨어진다"며 "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6일 오 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공급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관리처분인가 연계 임대주택 공개추첨 추진한강뷰 배치 두고 정비사업 현장 반발
한강 조망권을 둘러싼 임대주택 배치 기준 강화가 예고되며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사업성 저하 우려와 함께 ‘소셜믹스 갈등’이 재점화될 조짐이다. 이른바 '로열동·로열호'가 임대주택 몫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다.
2일 정치권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임대주택 공개 추첨 의무화 내
사전 협의 없는 이전 추진에 반발…전 조합원 총회 열고 대정부 대응 선언노조 “핵심 사업장 축소·해체 시도”…강제 이전 저지 투쟁 본격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침 이후 과천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이전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공식적인 집단행동으로 이어졌다.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이 경마공원 이전 추진을 ‘사전 협의 없는 강제 이전’으로 규정하며 총력투쟁에 나서겠
용산 개발 방향 논쟁·태릉CC 주민 반발 리스크에 회의론
“서울 도심에서 추진하는 이번 공급은 의미가 있지만 실제로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용산 인근 공인중개사)
30일 오전 찾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는 매서운 추위에 다소 한산했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에서 최대 규모 공급지로 꼽혔지만, 현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추가 주택 공급 대책에 서울 노원구 태릉CC 부지 활용과 도시형생활주택 가구 수 제한 완화 방안이 포함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관악·성수의 노후 공공청사를 주거 용도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는 등 정부가 도심 공급 확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다만 예상되는 방안들이 과거 실패한 전례가 있고 공급량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실효
올해 전국 전월세 계약 중 월세 비중 56.5%, 2020년보다 17.6%p 상승
“임대차 2법, 낮은 금리, 대출 심사 강화 등으로 전세 수요 약화”
하나금융硏 “은퇴 앞둔 베이비부머 71.7%, 현금흐름 설계 고민”
전세는 축소되고 월세 가격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은퇴 후 현금 흐름에 대한 자산 관리를 우려하는 고령층의 부담이 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