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 출신 법률 전문가…경영진 견제 강화한화오션·한화시스템도 연내 선임 추진독립이사 특별위원회 설치…주주 권익 보호
한화그룹이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이사회 의장에 검사장 출신 권익환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에게 맡겨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주주들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한화그룹은 14일 열
"지배주주 선행매수 허용하면 일반주주는 일부만 매각"50%+1주 기준은 수용…"선행매수 없애고 안분비례해야"
국내외 자산운용사 18곳이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둔 의무공개매수제도에 대해 재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무공개매수제 도입과 '50%+1주'라는 매수 기준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지배주주가 보유 지분을 먼저 전량 매각할 수 있도록 한 선행매수 구조는
고려아연이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인된 주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전략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국가기간산업 및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에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9일 임시주총에서 나타난 주주들의 폭넓은 지지와 신뢰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책임 있는
SOC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500억→1000억원군복무 크레딧 18개월 확대…국민연금 구조개혁 병행부동산 이견은 ‘1대1 정책협의체’서 추가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상향하고 국민연금 군복무 크레딧을 확대하는 등 민생법안 32건을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권칠승 더불어민
2조원 이상 상장사 의무 적용…소수주주 이사 진입길 확대기업들 이사 수 줄이고 임기 분산…내년 주총 앞두고 방어전 돌입주주권 강화 기대 속 행동주의·경영권 분쟁 우려도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집중투표제가 이달 10일부터 의무 적용되면서 국내 대기업 이사회 구도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소수주주가 추천한 후보의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회사 자금 사용·이해상충 독립적 감시 가능백인규 후보 반대…주요 거래관계 법인의 특수관계인원아시아·이그니오·유상증자 등 지배구조 쟁점 지적
국내 대표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다음달 9일 개최되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후보에 찬성하고,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유정배 전 석탄공사 사장 부사장·장경열 전 국정원 지부장 상임감사 의결전자주총 도입 및 자기주식 규정 정비 등 정관 변경…주주 권익 보호 강화
강원랜드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출범시켰다.
강원랜드는 26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제34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및
금융투자협회는 24일 ‘K-자본시장포럼’ 출범 이후 5월부터 8월까지 네 차례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자본시장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자본시장포럼은 자본시장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자본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국내 자본시장의 미래 10년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을 논의하는 기구다.
포럼은 4월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시가·자산가치·수익가치 종합한 공정가액 적용이사회 의견서·외부평가·특별이해관계 공시 의무화
상장사의 합병가액 산정 기준이 특정 시점의 시가 중심에서 기업의 실질가치를 반영한 공정가액 기준으로 바뀐다. 지배주주에게 유리한 합병 조건을 만들기 위해 저평가 시점을 선택하거나 주가를 누르는 유인을 차단하고, 일반주주 보호 장치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다음달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안건 설명자료에 허위사실을 기재해 배포하며 왜곡된 주장을 펼쳤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20일 MBK는 최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에게 공식 공문을 발송하고, 안건 설명자료 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기재 내용의 즉각적인 삭제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
유통주식 수 정비해 주가 안정화 도모…최근 자사주 86만여주 소각 완료日 메가솔라 리파워링ㆍ홍콩 데이터센터 등 글로벌 수주로 실적 반등 가속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에스에너지가 자사주 소각에 이어 10대 1 주식 액면병합을 추진하며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에스에너지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액면병합 안건을 9월 23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제도가 지난 3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자회사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상장 필요성과 함께 모회사 일반주주에 대한 보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일PwC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본사 세종홀에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대응 전략: 특례심사와 주주보호 실무 포인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
성과급 논란·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소수 주도로 ‘다수의 이익’ 침해당해 디지털 인프라 기반 공론장 만들어야
최근 증시는 고점 대비 상당 폭 하락했지만, 정작 발표된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실적은 역대급이다. 이 거대한 영업이익을 둘러싸고 몇 달간 벌어진 일들은 주주와 이해관계자 가운데 누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지를 다시 묻게 한다.
논의의 시작은 성과급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이익 나눌 때 아닌 투자 이어갈 시기”“주52시간제도 손봐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반도체 업계의 성과급 지급과 관련해 일정 수준 이상은 주주총회 승인을 거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상법·자본시장법 개정으로 기업 지배구조와 주주권 강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연구인력에 대한 과감한 보상과 주주 권익을
900억원 현금성 자산·1000억원 이상 여신 확보주주소통 강화도
반도체 공정용 실리콘 부품 전문기업 씨엠티엑스(CMTX)가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를 일축하며 주주가치 제고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를 통해 주주와의 신뢰를 쌓고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자는 취지다.
씨엠티엑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주주소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예정대로 추진한다.
4일 동양생명은 이날 개최한 이사회에서 우리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과 관련해 계약상 해제권을 행사하지 않고, 예정된 일정 에 따라 주식교환 절차를 추진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매수대금이 2000억원을 초과
금융위, 거래소 상장·공시규정 개정안 승인물적분할 자회사 주주동의 의무화·3%룰 유지특별위원회 독립성 강화…8월 3일부터 적용
물적분할 자회사가 일명 '쪼개기 상장(중복상장)'을 추진할 때 모회사 주주동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제도개선안이 내달 3일부터 시행된다. 모회사 이사회에는 주주영향 평가와 주주보호 방안 마련 등 절차적 의무가 부과되고, 거
미래에셋증권이 주주환원 강화를 위해 5000억원이 넘는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회사가 실시한 자사주 소각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총 5024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회사가 이미 취득한 보통주 1655만주와 1우선주 62만주, 2우선주 923만주다. 금액 기준으로는 보통주
상장회사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소수주주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개정 상법이 23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법무부는 상장회사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소수주주 권익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상법이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 순차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그동안 상장회사 의사결정에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영향력이 과도하게 작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