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273억 원 순매도 중이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9억 원, 377억 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파두(14.18%), 엔젤로보틱스(9.96%), 이엠텍(7.99%), 제이앤티씨(7.82%), 제룡전기(7.58%) 등이 상승 중이다. 엔켐(-8.73%), HLB생명과학(-4.01%), 알테오젠(-3.86%), 시노펙스(-3.62%), 덕산테코피아(-3.61%) 등은 하락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4억 원, 422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 홀로 455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하나마이크론(24.91%), 이오테크닉스(17.87%), 티에스이(13.85%), 피에스케이홀딩스(10.91%), 제룡전기(9.91%) 등이 강세를, HLB제약(-5.98%), 실리콘투(-5.19%), HLB(-4.6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3억 원, 157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 홀로 266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이오테크닉스(18.33%), 티에스이(14.70%), 에코앤드림(14.32%), 제룡전기(12.62%) 등이 강세를, 삼천당제약(-3.29%), 실리콘투(-3.10%), JYP엔터테인먼트(-2.95%), 브이티(-2.02%), 코오롱티슈진(-1.9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HLB이노베이션(34.92%), 필옵틱스(34.83%), 마이크로디지탈(32.15%), 제룡전기(32.02%)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제이투케이바이오(-39.53%)였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교보11호스팩과 스팩 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25일 상장했다. 2017년 설립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화장품 원료 소재 생산...
제룡전기가 강세다. 미국 인공지능(AI)발 전력수요 폭증으로 2028년까지 필요한 추가 전력 예측치를 거의 2배가까이 늘린 가운데, 매출 비중에서 변압기가 100%를 차지하는 상장사는 제룡전기가 유일한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4.20% 오른 4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인공지능(AI) 열풍이 촉발한 반도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네이처셀(27.84%), 하나마이크론(12.16%), 제룡전기(11.03%), 엔젤로보틱스(9.23%), 에이직랜드(8.44%), 테크윙(8.18%) 등은 강세를, 덕산테코피아(-10.51%), 알테오젠(-9.66%), 코오롱티슈진(-8.72%), HLB생명과학(-7.1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에스피소프트(61.53%), 제룡전기(55.37%), 인포마크(53.35%), 오하임앤컴퍼니(53.26%), 폴라리스AI(52.73%), 레고켐바이오(48.50%), 라이트론(45.49%)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락률이 가장 큰 종목은 에이치앤비디자인이었다. 한주간 31.92% 하락하며 1394원에 마쳤다.
세종메디칼은 25.95% 하락 마감했다.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구원
◇제룡전기
상장사 유일 배전 변압기 100% 업체
미국 수출이 이끄는 생산량의 구조적 성장
판매단가 상승과 비용 감소로 수익성 향상 지속 기대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
◇코스맥스
4분기 매출액 4367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크게 하회
중국 경기 완만한 회복 국면에서 매출채권 관련 충당금 증가, 풀어야 할 숙제
오하이오...
변압기 제조기업 제룡전기가 북미 시장의 전력 시장 격변기의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인력과 시설을 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국은 친환경 에너지 전력 시설 추가와 기존 전력 장비 노후화에 따른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변압기 공급난에 휩싸였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룡전기는 북미 수출...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KD, 라이트론, 에스피소프트, 윈텍, 덕산테코피아, 디티앤씨알오, 인포마크, 삼목에스폼, 제룡전기 등 9개 종목이다. 하한가는 없었다.
KD는 전 거래일 대비 30% 상승한 832원으로 마감했다. 라이트론과 에스피소프트는 각각 29.98% 오른 2220원, 1만89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윈텍(29.93%), 덕산테코피아(29.92%), 디티앤씨알오...
일론 머스크 "내년부터 전기·변압기 공급 부족 시달릴 것"발언에 전력설비 관련주 급등…제룡전기 상한가 기록전문가 "앞으로 배전 부족현상 지속할 것…관련주 수혜"
최근 AI(인공지능) 시장이 개화하면서 전력 문제가 대두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 콘퍼런스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전기와 변압기 공급 부족에...
◇NHN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 결과
냉정한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존재
4Q23E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추정
김진구 키움증권
◇한화시스템
실적보다 우주
4Q23 Preview 방산 정산이익 감소로 컨센서스 소폭하회 예상
부각되는 성장 포인트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제룡전기
4Q23 Preview: 고마진 수주가 반영될 24년
4분기에도 이어나갈 성장 곡선
2024년...
이외에도 삼목에스폼, 쏠리드, 제룡전기 등이 소액 혹은 개인주주로부터 경영권 분쟁 소송에 휩싸인 상태다.
이러한 주주들의 적극적인 권리 행사는 기업가치,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기업가치 증가, 기업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증대 등 순기능이 있지만, 기업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자기 주식을 매입하는 등 과다한...
제룡전기가 인프라 투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향후 증가하는 전력 수요 대비와 친환경 전력 전환을 위해 2031년까지 전용 예산 약 1930억 달러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미국에서 연이은 수주 행진을 나서고 있다.
미국은 숙련공 확보 문제, 전기강판 및 핵심자재 수급 문제, 높은 인건비 등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수입 물량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