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감자 출하 전까지는 정부 비축물량 1200톤을 도매시장에 공급하고, 농식품부는 봄감자 6500톤 수매비축, 고랭지 감자 채소가격안정제 8420톤 운영, 제과업체 1만2810톤 할당관세 적용 등의 수급 안정책을 운영한다.
다만 한파 피해가 발생한 무는 생산량이 전년 대비 22% 줄어들면서 높은 가격이 이어지고 있다. 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무 1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두 번째 사내벤처 ‘애뉴얼리브(Annual Leave)’를 독립 사업체로 분사해 브랜드 쇼룸과 카페의 복합공간인 ‘애뉴얼리브’를 오픈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애뉴얼리브는 도심 속에서도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실제 공간도 유럽식 가정집 느낌으로 꾸몄다. 애뉴얼리브는 지친 현대인에게 ‘연차 휴가(Annual Leave)...
롯데마트 PB전문 상품기획자(MD)는 베이커리 전문점의 맛과 품질을 갖춘 PB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1년간 일본을 오가며 제과 전문기업 파스코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
파스코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의 제과 전문 기업으로 일본에서 식빵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특히 파스코는 빵의 식감과 풍미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인 효모 발효종을...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빼빼로가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및 팝 아티스트 등 3인과 함께 행복한 나눔의 메시지가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패키지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감각적으로 표현된 이미지와 캐릭터를 빼빼로 패키지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크라운제과는 깜찍한 동물 캐릭터에 맛있는 과자를 가득 담은 어린이날 에디션 종합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병아리로 디자인한 백팩 4종과 파우치 1종으로, 5월 초까지 12만개만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자체 매출을 분석해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과자들을 알차게 담았다.
우주인으로 변신한 토끼가 그려진...
올해 농식품부는 농심과 SPC, 삼양식품, 해태제과, 사조동아원, 풀무원, 성심당, 하림, 에코맘 등 15개 식품업체와 협력해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평가도 받을 계획이다.
정 장관은 농식품부 장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겠다는 각오다. 그는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등 모두가 농업...
한 제과업체 관계자는 “(설탕이 들어간) 가공식품의 원재료비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안팎”이라며 “원부자재는 물론 가공비·인건비·물류비 상승에다 설탕값 폭등까지 겹쳐 부담이 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물가 다잡기에 나섰는데요. 장보현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은 “설탕의 주 용도가 식품첨가제인 만큼 다른 주요 농산물 가격 상승...
정 군이 취득한 자격증은 식품가공 기능사를 비롯해 △떡제조 △제과 △제빵 △복어조리 △한식조리 △양식조리 △중식조리 △일식조리 △조주기능사 등이다. 이에 대한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려면 1차 이론 시험과 2차 실기시험 모두 합격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평균 2.7개월마다 자격증을 1개씩 취득한 셈이다.
이번 기록은 식품·조리 분야에 특화한...
최우수상은 와인 큐레이션 시장을 개척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과 제로 트렌드를 제과 제품에 적용한 롯데웰푸드 뉴비즈전략팀,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롯데홈쇼핑 캐릭터팀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롯데케미칼 수소탱크팀은 독자기술로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해 R&D 부문에서 수상했고, 롯데물산 몰기술팀과 마케팅팀은 석촌호수...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일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Chefood(쉐푸드) 버슐랭 시즌2’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 버슐랭을 주요 야간관광 사업 중 하나로 유치 및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레스토랑에서...
최우수상은 와인 큐레이션 시장을 개척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과 제로 트렌드를 제과 제품에 적용한 롯데웰푸드 뉴비즈전략팀,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롯데홈쇼핑 캐릭터팀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롯데케미칼 수소탱크팀은 독자기술로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해 R&D 부문에서 수상했고, 롯데물산 몰기술팀과 마케팅팀은 석촌호수...
국내 식품업체 중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팔도, 오리온 등이 수출은 물론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할 정도로 사업에 적극적이다. 빙그레의 꽃게랑과 오뚜기의 마요네즈도 러시아에서 인기가 높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피해가 없었고,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면서 “이번에도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제로’(ZERO) 브랜드를 통해 과자 시장에 이어 아이스크림 시장에도 설탕 제로 시대를 주도한다. 이는 건강 관리와 동시에 즐거움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다가오는 빙과 여름 성수기에 앞서 ‘제로슈거’ 빙과 시장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위해서다....
신규 고객은 제과음료와 같은 그로서리 중심의 소비 경향을 보였다면 단골 고객은 우유, 두부, 콩나물과 같은 신선식품 비중이 12%포인트 더 높았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전략을 단골 확보 비결로 꼽았다. 다른 마트와 달리 별도의 물류센터가 아닌 배송지와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 대형마트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마트직송’과 장보기 노하우를...
해태제과는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과 KBO 스페셜 에디션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의 대표적인 디저트를 고급스러운 까만색 슈에 담은 ‘바나나스플릿’과 프로야구단 마스코트가 그려진 ‘KBO에디션’이다. 접하기 쉽지 않았던 미국 인기 디저트를 홈런볼로 맛 보고, 프로야구단 상징물이 새겨진 홈런볼로 좋아하는...
이디야와 해태제과 등은 게임 캐릭터와 마케팅에 나섰다.
◇SPC ‘산리오빵’ 내고 ‘산리오 아이스크림’도 출시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SPC삼립이 이달 초 내놓은 ‘산리오캐릭터즈 빵’은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개가 팔렸다. 이 회사가 지난해 2월 내놓은 ‘포켓몬빵’이 출시 일주일만에 150만 개를 판매한 것에 비하면 3분의 2 수준이지만 이전 히트작...
이날 기자회견에는 숙박업, 음식업, 미용업, 제과업 등 업종별 소상공인이 직접 참석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들은 △소상공인 다 죽는다. 최저임금 동결하라 △최저임금 구분적용 당장 시행하라 △초단기 근로자 유발하는 주휴수당 폐지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업계가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일찍부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소상공인들이 사실상 한계상황에...
이날 기자회견에는 숙박업, 음식업, 미용업, 제과업 등 업종별 소상공인이 참석해 각 업종별로 목소리를 냈다. 오 회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들은 △소상공인 다 죽는다 최저임금 동결하라 △최저임금 구분적용 당장 시행하라 △초단기 근로자 유발하는 주휴수당 폐지하라 등의 구호를 함께 외쳤다.
한 미용업계 소상공인은 "도제시스템으로 손 끝...
또한, 장애인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해주는 ‘The 안전한 행복일터’ 사업을 통해서는 전국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내 노후기기 교체, 방호장치 설치, 안전설비 점검 및 공사 등을 지원한다.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통해 장애인 제과제빵작업장 10개소에 총 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크기를 더욱 키우고, 마시멜로 함량을 더 늘린 빅 사이즈 초코파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크기를 더욱 키운 초코파이로 파이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MZ세대에 이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잘파(Z+α)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다.
새롭게 바뀐 초코파이는 ‘Big Size, 빅 마시멜로!’ 콘셉트를 내세웠다. 초코파이 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