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12.29) 기사 한 꼭지가 오랫동안 내 시선을 붙잡았다. 우리 사회가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 고교생의 56%, 중학생의 39%, 초등학생의 17%가 ‘10억 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
국내 청소년의 윤리의식과 '정직지수'가 해마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흥사단은 29일 '2015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청소년 정직지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하락하고 있다"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윤리의식의 결여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우리 청소년들의 윤리의식 수준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청소년들의 정직지수와 윤리의식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0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의 정직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고교생)의 47%가 10억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