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은 해당 제도가 의원 총회와 비대위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달 말 호남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김종인 위원장도 전북, 광주, 전남에 가서 지자체 자매결연·예산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이 8월 호남을 방문해 광주 5.18 묘역을 찾아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는 등 ‘호남 민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규직 전체인원 2023명 중 연봉 1억 원 이상 직원이 29.4%에 해당하는 839명에 달했다. 총인건비 중 3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의 억대 연봉자를 연도별로 보면 △2015년 381명 △2016년 401명 △2017년 553명 △2018년 677명 △2019년 773명으로...
미래통합당이 12일 비상대책위원장 직속 국민통합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전북 전주 출신의 정운천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통합당이 그동안 호남 지역에 소홀했고 특히 총선에서는 후보도 제대로 내지 못했다"며 "전국 정당으로서 미흡한 부분을 반성하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더 듣겠다는 취지...
정운천 한국당 최고위원은 “국조보조금을 받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을 도입해 회계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은 사립유치원 회계관리 시스템을 국가가 통합 관리하는 ‘에듀파인’방식이 거론된다. 현재 국가보조금과 기부금 수익으로 운영되는 대다수 시민단체에 대한 감시 체계가 사실상 전무하다. 이...
미래한국당은 호남 유세에서 호남 인재의 적극적인 영입을 드러내면서 통합당과의 '형제관계'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중에는 전주을을 지역구로 둔 정운천 의원을 비롯해 조수진 수석대변인(전북 익산)·이종성(전북 김제) 등 호남 후보가 다수 포진해있다.
정운천 의원 등 현역 의원 11명과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 12명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염동열ㆍ박맹우 의원은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원 대표는 "지방 권력인 기초의회부터 중앙권력까지 여당이 독차지하고 있다"며 "독선과 폭주를 막아내기 위한 최후의 보루는 오직 국회뿐"이라며 "야당인 미래한국당이...
미래한국당은 조훈현(28억1678만5000원)·김성찬(24억8347만2000원) 정운천(22억9737만3000원) 등의 순이었다.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가 12억8061만3000원, 국민의당에서는 권은희 의원이 12억3034만9000원으로 각각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3억9442만8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세종시 단독주택과...
이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전 숙명여대 강사, 탈북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주혜 전 부장판사, 정운천 의원, 서정숙 전 한국여약사회 회장,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노용호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이은 11~20번에 차례로...
이 외에도 18번에 배치됐던 정운천 의원이 10번 내외로 순번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통합당 영입인재인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도 당선권 내 배치가 유력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만 당선권 밖에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대표 후보...
최고위원에는 정운천 의원과 장석춘 의원이 지명됐고, 정책위의장에 김기선 의원이, 사무총장에 염동열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미래한국당은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 원 대표는 당 대표로 추대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공관위원 전원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대표는 "미래한국당이...
정운천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5명 이상 재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 수정에 부정적이던 공병호 공관위원장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공 위원장은 1명 정도의 교체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최고위의 설득 끝에 교체 규모를 대폭 늘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미래한국당 최고위는 한 대표와 김성찬·정운천·이종명 최고위원, 조훈현 사무총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최고위는 비례대표 명단 일부의 교체를 요구하기로 했으며, 공관위는 이를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관위가 선거인단 투표를 마친 비례대표 명단 중 5번에 배치된 김정현(31·여)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의 경우 변호사가 된 지...
통합당 출범 직전 새로운보수당을 탈당해 미래한국당으로 옮긴 정운천 의원의 공천 신청에 대해선 "다른 당에서 오셨으니 예외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전날 저녁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위원장은 "두 분이 어떤 대화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저는 황교안 대표한테 전화를 받은 적이 한...
정운천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14일 새보수당을 탈당하고 한국당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 의원을 당 최고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보수당 역시 공보실 명의 입장문에서 정 의원이 이날 오전 탈당계를 제출, 자동 탈당됐다고 전했다.
미래한국당은 "정 의원은 단 한명뿐인 호남지역...
이에 새보수당 측 위원으로 참석한 정운천 의원은 "이 공동위원장이 싸움을 거니 한 말씀 드린다. 새보수당에 (현역 의원이) 8명 있는데 8인 8색"이라면서도 "(새보수당 측) 공동위원장은 오는 10일에는 꼭 선임해 멋진 보수통합신당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식 위원은 "안철수 전 의원으로 대표되는 중도세력이...
하태경 새보수당 공동대표는 "혁통위에 공식 참가했기 때문에 통준위에 참여한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면서 "위원은 정운천 의원으로 결정했지만 공동위원장 문제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운천 의원은 통준위 첫 회의에서 "지금 통합에서 가장 큰 걱정이 제가 알기로는 새보수당인 것 같다"며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다만 신당준비위원으로 정운천 의원이 참가하기로 했다.
하 공동대표는 "신당준비위는 법적 기구가 아니다"라며 "정당법에 따르면 통합을 위해서는 통합 수임기구가 있어야 한다. 법적 절차를 이행하지 않으면 합당이 안 된다"고 말해 신당준비위보다는 양당 협의체를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양당 통합 협의를 진행 중인...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월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日 언론 ‘한국기업의 일본 의존 탈피’, “위기의 아베 정권에게 보내는 경고성 보도”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교수)
‘보수통합 불씨 살렸다’…한국당-새보수당, 양당협의체 출범
(정운천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조원진...
정운천 새보수당 공동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위원장이 만나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보수통합의 비전과 혁신방안 등에 통 큰 합의를 끌어내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의 행보도 보수 통합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수통합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