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경쟁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로 두 제품 모두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특히 램시마SC가 출시된 2020년 이후 3년간 합산 점유율이 12%p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개최된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를 비롯한 글로벌...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듀얼 포뮬레이션’ 효과로 두 제품 모두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램시마SC가 출시된 2020년 이후 3년간 합산 점유율이 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올해 2월 개최된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를 비롯해 글로벌 학회에서 램시마SC의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ALT-B4는 대용량 항체 약품을 정맥주사(IV)가 아닌 피하주사(SC)로 투약할 수 있게 환자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알테오젠은 기존까지 비독점이었던 계약을 MSD 독점 라이센스 계약으로 조건을 바꿨고, 계약 변경에 따라 2000만 달러(266억 원)의 계약금을 수령했다.
올해 1분기 가장 큰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는 아리바이오가 달성했다.
아리바이오는 먹는...
짐펜트라는 TNF-α 억제제 중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개발한 치료제다. 짐펜트라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승인받아 지난달부터 시장 공급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셀트리온이 짐펜트라를 미국 시장에 신약으로 내놓은 가운데, 향후 경쟁사의 SC 제형 인플릭시맙...
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 개발한 치료제다. 앞서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아 지난달부터 시장 공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셀트리온이...
이번 IND는 피하주사 단독요법 추가뿐 아니라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화학 항암제 등 병용요법 임상 2상 추가에 따른 적응형 임상 설계 변경 건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GI-102의 피하주사는 자체 공정개발 노하우를 통해 피하주사 제형 개발을 완료해 제형 변경에 따른 로열티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로슈(티센트릭®), MSD(키트루다®), BMS(옵디보...
이번 IND는 피히주사 단독요법 추가 뿐 아니라,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의 화학항암제 등 병용요법 임상2상 추가에 따른 적응형 임상설계 변경 건이다. GI-102는 CD80과 변이형 IL-2의 융합단백질(CD80-IL2) 약물이다.
GI-102는 정맥주사와 유사한 약동학(PK)을 나타냈으며, 자체 공정개발 노하우를 통해 개발을 완료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GI-102는 임상1...
두 번째 연구는 SJ-600 시리즈가 정맥주사를 통해 원발암뿐만 아니라 전이암에도 효과적으로 전달돼 항암 효능을 나타내는지 평가하는 연구다. 연구진은 간 전이 대장암 모델을 대상으로 SJ-600 시리즈의 반복 정맥 투여를 통해 종양 성장이 억제됨을 입증했다. 특히 SJ-600 시리즈 항암 바이러스는 정맥 투여 다음 날부터 모든 전이된 종양 조직의 전반적인 세포...
SC제형은 기존 정맥주사(IV)보다 효능과 편의성이 높고 오리지널 특허 만료와 상관없이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SC 제형 변경의 핵심 기술이다.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아미코젠, 휴온스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SC제형을...
박 회장은 “SAMiRNA는 기존 RNAi 치료제와 달리 피하주사, 정맥주사로 간 이외 암 조직, 염증조직, 뇌 등 다양한 질환 조직에 잘 전달되고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특히 선천면역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며 “SAMiRNA는 폐섬유화증 등의 폐질환이나 코로나19,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정맥주사와 함께 복용약 및 점안제를 사용하며, 안압이 내려가면 레이저 홍채 절개술을 통해 방수가 배출될 우회로를 낸다.
정상안압녹내장을 포함한 개방각녹내장은 안압을 조절해서 시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시신경 손상을 막는 것이 일차적인 치료법이다. 약물치료로 안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운 환자는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이나 섬유주절제술을 시행한다....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 원에 달했고, 램시마 피하주사(SC)도 연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트룩시마, 허쥬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각각 23%, 29%로 집계됐고,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30%, 허쥬마는 일본에서 64%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도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넘고,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판매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인 지난해...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다.
GC녹십자는 2020년 북미에서 일차 면역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완료, FDA 가이드라인에 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변수를 만족시켰다. 이후 2022년 4월 오창공장...
품목별로 보면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작년 매출은 약 1조원에 달했고,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도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램시마SC는 현재 유럽 22개국을 포함한 전세계 3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유럽 주요 5개국 기준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합산 점유율은 72%에 달한다. 올해 램시마SC의...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 원에 달했고,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인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도 연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램시마SC는 현재 유럽 22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유럽 주요 5개국 기준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합산 점유율은 72%로 시장을...
악템라가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IV)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된 만큼, 셀트리온도 CT-P47을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각 국가 규제 당국과 남은 허가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조기에 국내외 환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총 11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셀트리온은 CT-P47을 의료진이 환자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선택처방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와 마찬가지로 피하주사(SC), 정맥주사(IV) 제형 두 개 제품으로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CT-P47을 승인받게 되면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기존에 출시된 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IL) 억제제 제품까지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
짐펜트라는 글로벌 의료진과 환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정맥주사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 개발한 제품이다. 작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짐펜트라는 현재 램시마SC라는 브랜드로 유럽, 캐나다 등 5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치료 효능 및 편의성을...
알테오젠은 지난 22일 MSD와 2020년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을 변경, 정맥 주사 제형의 바이오 의약품을 피하 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MSD에 부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기간 코스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엠에프엠코리아로, 33.10% 내린 843원에 마감했다. 피씨엘은 32.38% 빠진 1226원, 파워로직스는 27.93%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