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미국 조선산업 재건 위한 협력 강화 의지한화오션 거제사업장·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방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한·미 조선업 협력 강화를 위해 존 필린 미국 해군성 장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필린 장관은 지난달 3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각각 방문했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1일 “HD현대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과 선박 건조 능력을 바탕으로 미국 조선 산업 재건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한 존 필린 미국 해군성 장관에게 조선 분야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한 뒤 한·미 간 조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으로 한미 조선업 협력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국내 특수선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찾는다.
30일 방산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펠란 장관은 이날 입국해 오후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양사
존 펠런, 30일 조선업체 방문美해군 사업 대규모 수주 가능성트럼프 장남 방문에도 기대
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이 30일 방한해 국내 조선소들을 둘러본다. 미 해군 군함 정비(MRO)·건조 사업의 핵심 결정권자인 펠런 장관이 한국 조선소를 직접 점검하면서 한미 조선 협력 확대와 대규모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미 해군성 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는다. 트럼프 주니어는 방한 후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와 면담을 가질 예정인데,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등 미국 통상 압박 속에서 어떠한 얘기가 오고 갈지 주목된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입국한다. 트럼프 주니어의 방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을 방문해 노사 신뢰를 함께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22일 HD현대중공업 노조 소식지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15일 울산 HD현대중공업 노조를 찾아 “조선산업이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 우상향으로의 발전을 거듭하는 때에 노사 신뢰는 그 발전의 바탕이 된다”며 “상호 신뢰 속에 노사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아 HD현대 부스를 비롯해 주요 전시관을 방문했다.
9일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 따르면 정 수석 부회장은 전일 HD현대 전시관에서 독자 개발된 신기술이 탑재된 차세대 굴착기를 직접 살핀 뒤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통해 HD현대의 육상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을
LG전자와 'AI 에이전트ㆍ칠러ㆍ인도시장' 협력KT와는 기존 협력 확대…'AI 교육 센터' 설립HD현대 미래 첨단 조선소에 MS AI 솔루션 적용아모레와 뷰티 산업 AI 기술 적용 방안 논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의 수장인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국내 기업들과 인공지능(AI) 기술 협력을 맺었다. LG전자, KT,
25일 KT-MS 수장 만남에 정재계 인사 함께해 'AX 리더 써밋'KT, AI 투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소개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을 가속하는 가운데, 정·재계 인사들도 양사 대표의 만남에 함께했다.
25일 KT 김영섭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겸 이사회 의장은 KT 광화문 사옥에서 산업계 AX 가속화에
서울 공항으로 입국…KT 광화문 사옥 찾아김영섭 KT 대표와 AI 협력 논의26일 'MS AI 투어 인 서울' 기조 연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가 한국을 찾아 김영섭 KT대표를 포함한 재계 인사들과 회동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이날 서울공항으로 입국해 오후 KT 광화문 사옥에서 김영섭 KT 대표와 정기선
HD현대는 21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정주영 창업자의 24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권오갑 회장은 “창업자님의 정신을 본받아 HD현대를 국가와 국민이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정기선 수석부회장도 “창업자님께서 보여주신 용기와 지혜, 강인한 실행력은 HD현대가 꿈꾸는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
범(汎)현대 일가가 20일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4주기를 맞아 고인의 옛 청운동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와 만나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을 논의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 수석부회장과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대한민국은 미국의 굳건한 동맹국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조선·해양 분야 혁신의 원동력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를 방문, 이벳 M.데이비스 교장(해군 중장)과 사마라 파이어보 교무처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해 K-조선의 미래를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ㆍ재계, 학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Collaboration for the Intelli
전 세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20일(현지시간) 4박 5일 일정으로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막을 올렸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보도했다.
1971년 출범한 다보스포럼은 올해 55회를 맞이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각국에서 350여 명의 정부 고위 관계자와 900명 이상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학계
올해 63회째 맞는 경제계 신년인사회경제계·정부·정계 등 600여명 참석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묵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3일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경제에 있어 가장 큰 공포는 불확실성”이라며 “정부와 정치 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힘을 더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올해 63회째 맞는 경제계 최대 규모 행사경제계·정부·정계 등 600여 명 참석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묵념도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한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계·정부·정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상황에서 경제계 리더들과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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