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예방접종률 정체 등으로 1월 1주차(1~7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9.92%로 0.8%p 올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908명으로 전주 수요일(발표일)인 11일(5만4343명)보다 1만7435명(32.1%) 줄었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490명, 43명이다. 전날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353명) 중에선 15명이 확진됐다....
자체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AdCLD-CoV19-1 OMI)을 개발 중인 셀리드는 영장류 공격접종 시험에서 바이러스 방어 효능을 확인했다. 이 백신은 지난해 11월 임상 2상을 개시, 현재 대상장 300명 가운데 약 90%의 모집을 완료했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마치고 3월 중 3상...
지표별 기준은 △4주간 확진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신규 위중·중증환자 감소 및 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한 중증환자 병상 50% 이상 △고령자 동절기 추가접종률 50%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 60% 이상이다.
1단계 조정 시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셀리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하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의 ‘국가 전임상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진행된 영장류 공격접종 시험에서 자체 개발 중인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AdCLD-CoV19-1 OMI)의 바이러스 방어 효능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게잡이원숭이를 대상으로 후보물질을 단회 투여한 후, 8주 차에 오미크론 변이...
인도 등 23개국서 홍역 유행 중장기적으로 경제 발전에도 악영향 우려
전 세계가 수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중한 사이 유아에게 필수적인 다른 백신의 예방접종 지연이 발생했다고 1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홍역, 소아마비, 3종혼합(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의 1세...
지표별 기준은 △4주간 확진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신규 위중·중증환자 감소 및 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한 중증환자 병상 50% 이상 △고령자 동절기 추가접종률 50%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 60% 이상이다.
1단계 조정 시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연합뉴스는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와 국가중의약국이 13일 발표한 ‘코로나19 중증·위중증 병례 치료 방안’ 최신판(제4판)에서 감염자의 증세가 중증 진단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나이가 65세를 넘고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았으며, 비교적 심각한 만성 질환이 있으면 중증 사례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관영매체인...
미국 보건당국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과 고령자의 허혈성 뇌졸중 발병 간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와 예비조사를 진행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는 14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이 이날 CDC의 준실시간 감시체계인 미 백신안전데이터링크(VSD)가 안전성 우려에 대한...
고령자를 중심으로 유효성이 높은 백신 접종을 빠르게 진행하고, 의료 체계를 보완해야 했으나, 정부는 고강도 봉쇄로 달성한 낮은 감염자, 사망자 규모에 취해 있었다고 지적했다.
지금도 중국 정부는 정확한 통계 발표도 중단한 채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하다는 ‘국태민안’ 구호를 반복하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 혼란은 정점에 달하고 있다. 의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 대상이 만 4세 이하 영유아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13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기초접종이 가능한 나이는 만 5세 이상입니다. 하지만 생후 6개월에서 4세에게 접종할 수 있는 화이자 백신 40만 회분이 전날 국내에 도입되면서 영유아 접종의 길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조 장관은 “고향 방문 전에는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설 연휴 전 백신 접종을 부탁 드린다”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주간 환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위중증 환자 전주 대비 감소 및 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 50% 이상 △동절기 추가 접종률 고령자 50%·감염취약시설 60% 달성의 4개 지표를 제시하고, 이 가운데 2가지를 충족할 경우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겠단 방침을 내놨다.
주간 환자 발생은 12월 4주(12월 25~31일)...
한편, 방역 당국은 지난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요건으로 △ 주간 환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전주 대비 감소·주간 치명률 0.10% 이하 △ 4주 내 동원 가능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 50% 이상 △ 동절기 추가 접종률 고령자 50%·감염취약시설 60% 이상 등 4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미국 정부와의 계약이 끝나고 상업적 유통이 시작될 경우 백신 1회 접종 가격을 현재 회당 26달러(3만2000원) 수준에서 110~130 달러(13만7000원~16만2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화이자도 미국 정부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코로나19 백신을 130달러 내외로...
조규홍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동절기 백신 접종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 “2가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중증화와 감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고위험군인 60대 이상 어르신과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아픈 아이 전담 돌봄은 만 12세 이하 아동이 복통 등 비전염성 단순 질병으로 갑자기 아프거나 예방접종, 정기검진 등을 위해 병원 내원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진료비는 이용 가정이 부담해야 한다.
아픈 아이 전담 돌봄은 최대 720명의 전담 돌보미를 지정해 성동·동대문·강북·강서·서초구 5개 자치구 내의 아픈 아이를 대상으로 병원 동행과 진료, 진료비...
2021년 봄에 시작된 코로나 예방접종이 3년째로 접어들었다. 최근 시행 중인 5차 예방접종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이미 걸려서인지 맞는 사람이 확연하게 줄었다. 예방접종을 하기 전에 이상이 없는지 예진을 해야 한다. 예진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안 아픈 사람이 거의 없고, “괜찮습니다. 건강합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를 좀처럼 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건강하다고 해서...
지난달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요건으로 △4주간 확진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감소와 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 중증환자 병상 가용 능력 50% 이상 △고령자 동절기 추가 접종률 50% 이상ㆍ감염 취약 시설 60% 이상 등이다.
다만, 이날 중국이 한국 국민의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하면서...
여행 목적도 있지만 서방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중국인들이 일부 국가에 몰려들고 있다고 미국 CNBC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본토 사람들이 서방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맞으려고 마카오로 몰려들고 있다. 마카오에서 관광객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곳은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 병원이 유일하다. 백신 접종 예약이 밀려 12월 중순 신청한 사람조차 2월...
한편, 쉬원보 중국 국무원연합병역체계 방역 전문가는 “단기적으로 중국에서 XBB 변이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면서도 “현재 단순 감염으로 형성되는 면역력은 백신 접종 후 감염으로 형성된 면역력을 하회하므로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해비철금속망(SMM)에 따르면 9일 기준 중국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