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품 기반 기획생산ㆍ점자명함 제작 등 맡아 22명 장애인 근로자와 동반성장, ‘사회통합형 일터’ 자리매김
㈜오뚜기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가 11일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오뚜기, 오뚜기프렌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학천
마스턴투자운용은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에서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올해 5월 이후 두 번째 방문하는 토마스의 집은 인근 지역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다. 1993년에 설립된 이후 약 30년간 자
마스턴투자운용은 물품 기부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와 협력해 오는 10월 말까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 3'를 펼친다. 이 캠페인은 자원순환과 장애인 고용 창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진행됨으로써 회사의 대표 CSR(Corporate Social Resp
오뚜기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9회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오뚜기센터, 오뚜기 안양공장 및 대풍공장 등에서 이어져 왔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됐다. 공연은 오뚜기 임직원, 오뚜기프렌즈 장애인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뚜기가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의 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는 20명의 장애인 근로자(2022년 말 기준)를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의 ‘2022년 장애인 통계집’에 따르면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비정규직 비율은 64.9%로, 전체 인구의 비정규직 비율(37.5%)
'연합기획특수인쇄(www.unionplan.co.kr)’(대표 김종근)는 일반 인쇄뿐 아니라, 다양한 특수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디자인, 편집, 제작 등 모든 공정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상품인 점자 명함은 일반 명함 위에 투명한 특수 잉크로 점자를 돌출 인쇄하는 방식으로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삼성전자가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Beijing 2008 Paralympic Games)을 공식 후원한다.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26일 베이징에서 중국삼성 박근희 사장과 중국장애인연합회 덩푸팡 주석(덩샤오핑의 장남),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왕웨이 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후원
아시아나항공이 시각장애우에 대한 배려와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명함을 배포한다.
아시아나는 우선적으로 임원용부터 도입한 후 11월에는 국내외 공항직원을 시작으로 승무원 및 일반직원까지 지급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명함은 기존 명함에 성명과 사무실 전화번호를 점자로 추가한 것으로 제작비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시각장애우를
한화그룹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파리공원에서 한화봉사단, 장애 및 비장애아동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인 '易地思之'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는 한화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 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명함에 무료로 점자 새겨 드립니다”,“점자명함 갖고, 시각장애인도 도웁시다”.
바로 삼성SDI가 전직원 대상으로 29일까지 '점자명함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자는 종이 위에 도드라진 점들을 일정한 방식으로 나타내어, 시각장애인들이 손가락으로 만져 읽을 수 있는 글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기존 명함을 갖고 오면 즉석에서 회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