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ENCell)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CB 납입일은 오는 12일이다. CB의 만기는 오는 2030년 12월1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4295원이다. 이번 CB 발행은 NH투자증권이 주관하며, 엔에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19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국내 주요 대형 벤처캐피털(VC)들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상장 주관사 한
폴라리스우노가 글로벌 공급망 전환 흐름에 발맞춰 생산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150억 원 규모의 제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하고, 조달한 자금을 인도네시아 공장 고도화와 북미·아프리카 수출 확대 전략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CB는 표면·만기 이자율 각 3%, 만기
덕양에너젠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코스닥 입성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다만 합작법인(케이앤디에너젠) 투자 부담과 낮은 수익성, 구주매출 비중 등은 여전히 점검해야 할 변수로 남아 있다는 평가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덕양에너젠은 최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덕양에너젠은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공시를 통해 총 55억 원 규모의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달 자금을 기반으로 커머스와 콘텐츠를 결합해 광고산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CB는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로 사채 만기는 2027년 12월 1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4853원이
LB세미콘, 올해 들어 두 번째 자금 조달쌓이는 재고자산…순손실도 지속조기 상환 가능성 높지만 금융비용 부담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 LB세미콘이 600억 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자금 조달인데, 영구CB로 조달해 자본을 확충했다. 다만, 순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향후 재무 상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가 상장 이후 첫 전환사채(CB) 납입을 완료하고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행에는 글로벌 암웨이(Amway)의 모회사 알티코(Alticor Inc.)가 최대주주로 있는 파이시스 이노베이션스(Pyxis Innovations Inc.)가 참여해, 상장 전부터 이어온 전략적 파트너십이 한층 강
큐리언트(Qurient)는 12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9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해 총 218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투입된다. CB와 BW는 오는 11월6일 납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CB의 전환가액은 1만9072원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 지분 인수를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총 6000억943만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만기는 2027년 10월 31일
코스닥 상장사 삼현이 무이자에 할증 발행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발행한 대규모 전환사채(CB)에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삼현의 주력인 스마트 액추에이터 기술력이 로봇과 방산 등 신성장 사업에서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방증한다는 분석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현은 다수의 펀드·증권사 등을
△남광토건, 성남 금광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엑시큐어하이트론, 서울교통공사와 25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아세아제지, 보통주 1주당 50원 분기 현금배당
△KAI, 8040억 규모 국산항공기 3종 PBL 사업 수주
△HMM, 3조 규모 LNG 컨테이너선 12척 국내 발주
△아세아,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아세아제지, 보
큐로셀(Curocell)은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1%이고, 만기일은 오는 2030년 9월26일이다. CB의 주당 전환가액은 4만1950원이며 시가하락에 따른 조정가액의 조정은 3만3600원까지만 가능하다.
이번 CB는 하나벤처스가 운용하는 하나테크밸류업펀드
△오이솔루션, 전환가액 1만712원으로 조정
△나우로보틱스, 26일 주주총회
△효성오엔비, 영업익 34억 원…전년比 18.53 ↓
△서진오토모티브, 10월 2일 주총
△만호제강, 26일 주주총회
△남선알미늄, 건설사업부문 김제욱 대표이사 신규선임
△위츠, 종속회사 100억 원 금전대여 결정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캐피탈 2조 원 채무 보증 결정
ATP, 2021년 500억 규모 CB 인수SK에코플랜트 품에서도 주가 부진매각 가시화에 주가 상승하자 전환 나선 ATP
SK에코플랜트가 SK오션플랜트 지분 매각을 본격화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ATP인베스트먼트의 투자금 회수 길이 열렸다. SK오션플랜트가 삼강엠엔티 시절 발행한 전환사채(CB)를 보통주로 바꿔 매각할 수 있게 됐다.
10일
M&A에 190억 사용 계획보라스카이 인수로 방산시장 진출 발판타임폴리오 외 대신·한투·신한캐피탈도 참여
드론 기업 에이럭스가 전환사채(CB) 발행 방식으로 300억 원을 투자받았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캐피탈도 투자에 참여했다. 에이럭스가 올 상반기 적자로 전환하면서 우려가 컸지만, 투자금
EV(전기차)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생산 및 판매 업체인 더블유씨피가 실적 부진에 허덕이는 가운데 수백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기관투자자들이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블유씨피는 최근 36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다수의 사모펀드와 투자조합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회사는 조달 자금으로 원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케이엠더블유의 주가가 올해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수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발행했던 전환사채(CB) 물량이 차익실현을 위해 시장에 나오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수냉식 냉각시스템 및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인 한중엔시에스가 3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며 미국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는 최근 미국 현지 자회사인 ‘한중 아메리카’ 투자를 위해 각각 1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우선주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전기차 배터리 모듈 기구 업체인 삼기에너지솔루션즈가 사채 ‘돌려막기’에 나섰다. 상장 직후 발행한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조기상환(풋옵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기에너지솔루션즈는 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제3회차) 사모 발행을 결정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총자본 -17억매년 순손실 쌓이며 결국 자본잠식으로설립자 10억 유증에도 재무 개선 '물음표'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넥스트칩이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설립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수 대표가 1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다만 김 대표의 유상증자에도 다음달 도래할 수 있는 전환사채(CB) 상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