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해당 모델은 DNV 외에도 미국 선급(ABS), 영국 선급(LR)으로부터도 ‘저탄소 배출 WTIV’ 개념설계에 대한 기본인증도 받은 바 있다.
HD한국조선해양도 15MW급 부유체 모델 개발을 완료한 상황이다. 또한, 제주 지역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7일에는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되는 귀신고래 3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설계·조달·시공...
신한은행이 농축산 분야 저탄소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녹색금융 실천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63빌딩에서 농림축산식품부ㆍ기아ㆍ그리너리와 농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가축 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 △스마트 축산사업 협력 등 농축산 분야의...
댄 앰먼 엑손모빌 저탄소 사업분야 대표는 “리튬은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이라며 “엑손모빌은 전기화로 가는 길을 닦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십 년에 걸친 엑손의 전문 지식을 적용해 전통적인 리튬 채굴 작업보다 환경에 훨씬 적은 영향을 주면서 방대한 양의 북미 리튬을 채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나 의료전문가 등이 최신의 의약품 안전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정보에 대한 소비자 가독성을 높이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저탄소·친환경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나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함으로써 국민 건강과 보건을 향상할 수 있도록...
HMGICS의 제조 혁신 플랫폼에는 △수요 중심의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제어 시스템 △탄소중립·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 달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공법 △안전하고 효율적 작업이 가능한 인간 친화적 설비 등이 포함돼 있다.
현대차는 이를 활용해 EV 전용공장에 부품 물류 자동화 등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차종 다양화 및 글로벌 시장 변화에...
SKT는 이번 2023년 TCFD 보고서를 통해 고탄소 사회에서 저탄소 사회로 가는 경로에서 기후변화가 SKT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 TCFD 권고안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SKT는 전환 및 물리적 리스크, 기회요인에 대한 중대성 평가결과를 단기 및 중장기 단위로 구분하는 등 넷제로 이행 경로와 재무적 영향을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한난은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취득 및 공기업 유일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성 평가제도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기후변화 대응 아너스상 수상 등을 통해 탄소 감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ESG 협약을 통해 한난은 총 1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태광산업이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참여와 저탄소에 초점을 맞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울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1메가와트(㎿)급 설비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에 소재한 섬유ㆍ화학 업종에서 RE100 이행을 위한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 1...
장기적으로는 저탄소 제품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SK 탱크터미널은 탱크 등 저장 설비를 외부 고객에도 제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저탄소 원료와 제품을 저장, 출하하는 영역으로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지난 60년 간 탱크터미널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운전 역량과...
현장방문
△저탄소 축산기술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동물용의약품 올(ALL)바르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모두 지켜주세요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 및 K-seed 채용설명회 개최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10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천안) 14:00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서울)
△2024년 밀...
그러면서 “원자력 에너지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방정식의 일부가 돼야 한다”며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4분의 1 이상이 저탄소 전력으로, 원전이 없다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IAEA에 따르면 지난해 이산화탄소 배출은 1900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다.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항공 여행이 반등하고 더 많은...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화석연료 기반의 제조업 중심,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구조에서 탄소중립은 쉽지 않은 문제로 기업의 저탄소 생산구조 전환과 함께 무탄소 전력과 에너지를 전환해야 하는 도전적 과제”라며 “대규모 투자가 반드시 수반돼야 하므로 금융기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중장기 탈탄소 로드맵에 따라 기존 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수소∙바이오 연료 등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통합 A+ 등급 획득은 전사적 차원에서 ESG 경영을 실행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향후에도 ESG...
쌍용C&E는 대체 연료 사용, 저탄소 원료 대체율 향상,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2030년 25% 이상, 2050년까지 53% 감축할 계획이다. 잔여 배출량은 탄소포집기술 도입 등을 통해 지속해서 줄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연료 사용을 확대한다. 대체 연료 사용은 전세계 시멘트 업계가 기본적으로...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글로벌 환경규제와 탄소중립 경제 등의 도래로 인해 공공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주도적으로 실천해야 할 때”라며 “본 사업을 토대로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 데이터를 관리하고 친환경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저탄소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KB증권은 ‘ESG+I(Investment,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경영, 사회책임 활동을 통한 동반성장 실현, ESG 생태계 참여 및 대외 기관과의 연계와 협업 등 ESG 분야별로 고르게 실행력을 높여가며 ESG 선도 금융회사로 자리잡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지배구조 분야에서 체계화된 ESG 실행 조직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 소통, 투명하고...
미래에셋증권은 심화되는 지구온난화 이슈에 대응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9월 국내 금융업 최초로 글로벌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완료했고 2025년까지 100% 이행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썬셋에너지’ 및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설립 합작법인인 ‘페타파워’와 각 2건의 태양광...
기존 정유, 화학, 윤활유 사업에서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저탄소 에너지원 개발과 이를 위한 기술 교류,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의 미래 협력에 뜻을 모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1일 에네오스 경영진과 제주 서귀포시에서 ‘경영진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2007년 시작된 이 행사는 양사 최고 경영진이 모여 두 나라 에너지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환경 부문에서 현대로템은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 인프라, 동력 분산식 고속철도차량 등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전 제품군 생애주기 저탄소화를 추진 중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행동 규범을 제정하고 정기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를 위해 현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 전환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500만 톤의 저탄소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금속 및 금속공정분야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자 대한금속·재료학회에 ‘현대제철 학술상’과 ‘현대제철 신진학술상’을 신설했다. 학술상에는 강릉원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