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밑에 있던 민주통합당 내 김두관 지지그룹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14일엔 민주당 영남 출신 전직 국회의원 및 장관급 인사 16명이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대선후보 경선 참여를 촉구했다.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스토리가 풍부한 김 지사가 경선에 참여하는 것만이 민주당이 대선에 승리하고 정권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를 출발점으로 해서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을 부산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새 지도부는 이날 서울 이외의 지역으로 첫 최고위원회의를 부산에서 열고, 4월 총선의 영남공략 의지를 밝혔다.
한 대표는 부산 부전1동 새마을금고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의 선택이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라는 국민 승리의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난 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영결 미사와 영결식이 오늘 서울 명동성당에서 엄수됐다.
부인 인재근(59)여사와 영정을 든 고인의 사위 김동규(32)등 유가족과 운구행렬은 서울대병원에서 발인식을 마친 뒤 오전 8시 30분쯤 명동성당으로 도착했다. 이어 함세웅 신부의 집전으로 엄숙하게 영결미사가 진행됐다.
함 신부는 미사에서
‘민주화의 대부’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폐혈증으로 타계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 이계안 전 의원, 권영길 의원, 천영세 전 의원, 박성준 교수, 한명숙 전 총리, 장영달 전 의원(왼쪽부터)이 조문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이 요동치고 있다.
호남 중진 의원들이 속속 수도권, 영남 출마선언이 러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지도부는 이런 흐름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로인해‘호남 물갈이’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기존 호남 중진들에게 위기감이 엄습하고 있다.
김효석(3선,전남구례곡성담양) 의
야권 중진인 장영달 민주당 전 의원이 6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남 합안·합천·의령 지역에 출마 선언을 하며 정치활동 재계 신호탄을 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에서 새로운 정치활동을 시작하려 한다”며 “진보개혁세력이 영남 민심을 얻지 못하면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정세균 최고위원,
여야의원 20명이 한국은행에 금융안정 기능을 부여하고 설립목적에 물가안정 외에 `지급결제 안전 도모'를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한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은 2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한은 설립목적에 지급결제의 원활화 도모를 추가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감시업무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자료요구대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