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우회 회장인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도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문제, 성장동력 저하 문제,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 보호무역주의와 자원 내셔널리즘의 강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문제가 더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면서도 "우리가 해야 할 과제는 산더미같이 쌓여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전국민적 에너지를 모아 위기를...
확대와 북미, 유럽, 중국 등 전 지역 성장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또한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ㆍ사외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유정근ㆍ사외이사 장병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도 제일기획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 출신 인사들도 관련 업계에 진출하고 있다. GS건설은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현대로템은 여형구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재선임할 방침이다.
이밖에 LX하우시스는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호텔신라는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을 각각 내정했다.
판...
전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병완 전 국회의원 등이 장례식장을 들러 애도를 표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빈소를 찾았다.
11일 별세한 구자홍 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003년 LG에서 LS가 분리된 후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LS그룹 초대 회장을 지냈다.
2005년 1월 LS전선...
어느 나라나 나라 곳간 열쇠를 움켜쥔 재무부에 해당하는 부처가 가장 중요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 이중 2차관은 핵심 중 핵심으로 500조 원이 넘는 정부 예산안을 총괄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을 담당해 역대 정부에서 가장 챙기는 자리다.
앞서 안 차관은 지난해 5월 2004년 장병완 예산실장 이후 16년 만에 호남 출신 예산실장으로 승진, 화제가 됐다.
민생당에서는 장병완 의원이 90억2306만3000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신용현(73억6281만6000원)·주승용(71억1135만6000원)·박주현(45억9572만1000원) 의원 등의 순이었다.
미래한국당은 조훈현(28억1678만5000원)·김성찬(24억8347만2000원) 정운천(22억9737만3000원) 등의 순이었다.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가 12억8061만3000원, 국민의당에서는...
이날 창당대회에는 박지원, 유성엽, 천정배, 장병완 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 명의 당원이 행사장을 메웠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화환을 보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광진 정무비서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등 여야 인사들은...
이와 함께 ‘4+1 협의체’에서 예산 수정안 마련에 동참한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전북 전주병), 조배숙 평화당 원내대표(전북 익산을),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전북 정읍시·고창군), 장병완 대안신당 대표(광주 동구남구갑) 등이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을 늘리거나 정부안에 없던 예산을 지역구에 새로 편성했다.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전북 정읍고창군에서 고창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에 2억 원, 고창군 고창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5억 원을 확보했다. 4+1 협의체에 대안신당 대표로 참여한 장병완 의원도 광주-강진고속도로 건설 예산으로 정부안(1513억5900만 원)에 230억원을 늘렸고, 광주교육대학교 기숙사 리모델링 예산 3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현 대안신당 소속) 전 원내대표와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관련법은 중단 없이 처리돼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특히 선거제 개혁법안을 12월 3일까지 마쳐야 하는 이유로 "정치협상...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따른 사기이용계좌 현황)에 따르면 집계를 시작한 2011년 1만7357개에서 2018년 3.5배 증가한 5만9873개에 달했다. 피해금액은 424억 원에서 10배 증가한 4355억 원에 달했다.
지난해 기준 사기에 가장 많이 이용된 시중은행 계좌는 국민은행(1만1819개)...
또 장병완 무소속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서 유령주식 관련해 해외 주식 시스템 개선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여전히 해외주식 26개 중 9개사는 수작업으로 시스템을 처리해 작년과 같은 사고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사장은 “자동수신시스템(CCF)을 이용하려면 전용회선 만들어야 하는데 비용부담이 발생돼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며...
또 장병완 무소속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서 유령주식 관련해 해외 주식 시스템 개선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여전히 해외주식 26개 중 9개사는 수작업으로 시스템을 처리해 작년과 같은 사고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사장은 “자동수신시스템(CCF)을 이용하려면 전용회선 만들어야 하는데 비용부담이 발생돼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며...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이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 부동산PF는 올해 상반기 5조6000억 원으로 저축은행 사태 직후인 2011년 4조3000억 원에 비해 1조3000억 원 늘었다.
PF대출은 부동산 프로젝트를 담보로 장기간 대출을 해주는 것으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장병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경찰, 금융감독원 등 기관사칭 사기로 3만9721건(707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출사기는 12만3943건(1조317억 원)으로 조사됐다.
전체 피싱사기 1건당 피해액이 가장 큰 곳은 광주광역시로 1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1062만 원), 경기(1017만 원) 순이었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개인중복가입(개인-개인)은 9만5000명, 단체(단체-개인) 중복가입은 125만4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보험업법에는 ‘중복계약 체결 확인 의무’가 신설됐다. 보험에 가입할 때 동일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일 경우 계약자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지난해 6월(개인...
장병완 의원(광주동남갑·정무위원회)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서비스분야 피해다발 품목(상위 10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서비스분야에서 가장 많은 피해사례가 접수된 품목은 헬스장·피트니스센터로 7078건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1148건에서 2018년 1634건으로 5년간 피해사례가 42.3% 증가했다.
2위는 이동통신으로 5년...
대안정치연대는 천정배·박지원·유성엽·장병완·김종회·윤영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10명이 참여한 모임이다.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치권의 관심은 평화당의 분당이 정계개편의 촉매제가 될 것이냐에 쏠려 있다. 특히 바른미래당 김동철·김관영·박주선 등 호남 의원들과의 연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평화당을 탈당한 의원들이...